나트랑 불건마 | 때밀이 마사지 체리스파 Cherry Spa
나트랑 불건마 | 때밀이 마사지 체리스파 Cherry Spa
나트랑 때밀이 마사지 체리스파 소개
나트랑 (냐짱)에도 드디어 때밀이 스파가 생겼다.
기존에 도쿄(ㄷㅋ)도 있고 화다4(구싸)도 있어서 없는 건 없다고 얘기는 했지만
아주 소수에 국한 된 상황이라 아쉬움이 있었고
실제로 때밀이 스타일의 마사지 샵은 없었다.
하여 조만간 때밀이 마사지가 생기겠구나… 생각했는데
호치민에 딸기가 상륙하듯 나트랑에도 하노이에서 내려올 줄 알았지만
때밀이 마사지 1호점은 호치민에서 올라 온 체리스파 Cherry Spa 가 차지했다.
인테리어를 딱 보면 체온과 도도스파을 연상시킨다.
단, 건식만 있는 게 아니고 습식도 있다는 점이 살짝 차이가 난다랄까?
어쨌든 LED 띠를 두른 마사지와 물바디용 원형베드와 조립식 건식사우나가
딱 체온과 도도의 계보를 이은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설사진 참고)
그리하야 냐짱에서 때 빼러 호치민 오시던 형님께서 이제는 굳이 때밀러 내려오진 않으시리라는 생각이 든다.
나트랑 체리 때밀이 스파 주소
나트랑 체리 때밀이 스파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60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https://maps.app.goo.gl/xuMuPcPGTV9y2UjM6
나트랑 체리 때밀이 스파는 세일링클럽이 있는 쩡푸 Tran phu 길에 므엉탄 럭셔리 나트랑 호텔 5층에 위치해 있다.
세일링클럽 입구를 나와서 오른쪽 그러니까 세일링 클럽을 등지고 오른쪽 길건너에 있다고 보면 된다.
시내보다는 조금 한산하지만 가장 번화한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호텔에 있어서 보통 일반 Song Hoi 랑은 다르게 공안들 와서 삥 뜯길 걱정 안해도 되고 갑자기 불 켜지는 단속 걱정도 안 해도 된다.
* 구글지도로 검색을 해보면 나트랑에 Cherry Spa가 두개 있는데 시내 말고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 체리 때밀이 스파가 정확한 곳이다.
나트랑 체리 때밀이 스파 시스템
체리스파는 딸기 스타일의 정통 때밀이 스타일이라기 보다 체온이나 도도와 같은 퓨전스타일의 때밀이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박박 때를 미는데 주력한다기 보다 적당한 스크럽과 물바디를 적절히 섞은 스타일이랄까?
메뉴를 보면 가벼운 욕조데이트 후 바디타고(누루) 마무리를 해주는 60분짜리 서비스부터 물바디 90분 코스
때밀이 코스/ 물바디 릴레이 2회 코스/ 삼some 코스 등이 있다.
나트랑 때밀이 스파 체리스파 메뉴
- A코스 : 기본누루 60분 160만동 (동반샤워+누루+마무리)
- B코스 : 욕조데이트 90분 190만동 (욕조데이트+누루+마무리)
- C코스 : 때밀이코스 90분 220만동 (욕조데이트+때밀이+누루+마무리)
- D코스 : 릴레이코스 100분 300만동 (B코스 50분 + change B코스 50분)
- E코스 : 삼some 2:1 100분 320만동 (욕조 2:1+누루 2:1)
호치민에서 체온이나 도도를 가보신 분이라면 크게 다른점 없이 같다고 보셔도 된다.
서비스의 스타일이나 아이들의 발육 상태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호치민에서 때밀이 스파 중에는 1등을 달리는 게 도도스파이다. )
솔직히 가장 많이 하는 코스는 때밀이 코스라고 하시는데
기본 코스는 조금 부족하고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에 때밀이를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의 차이로 욕조 데이트 코스나 때밀이 코스를 선택하시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매일 때를 밀지는 않기 때문에 한번 정도 때를 밀고 그 다음부터는 때밀이 없는 코스를 주로 이용한다.
(호치민에 가면 원래 1일 1불건마가 기본이었기에…….)
때밀이 코스를 한번도 안 해보셨다면 때밀이 코스도 추천하는데 한국에서 세신을 자주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할 거다. 국수가 몇그릇이 나오는 지 모른다.
나트랑 체리 때밀이 스파 예약
카카오톡 : cherryspa
텔레그램 : cherryspa69
전화번호 : 039-3737-436 (Zalo 추가 가능)
나트랑 때밀이 마사지 체리스파 시설
나트랑 불건마 체리스파 때밀이 마사지 총평
나트랑이 지그 호치민에 뜨는 비행기 숫자에 버금가게 비행기가 많이 뜨고 있다고 한다.
인천 뿐만이 아니라 청주부터 무안, 김해에 이르기까지 지방 공항에서도 많이 뜨고 있기에 가능한 일일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나트랑에 왜 때밀이 마사지가 안 생기는 지 기다리고 있었다.
호치민의 린체리 다낭의 사쿠라처럼 나트랑에는 도쿄스파가 떡하니 도킹 분야에서는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고
그 다음 손과 입을 열심히는 놀리는 곳들이 뒤를 이을 수 밖에 없고 그 다음이 하는 듯 마는 듯 한 반건(전립선 전문)마사지들이 치고 올라오는데
당연히 지금 호치민의 대세로 자리 잡은 때밀이 마사지가 생기지 않는 것이 이상했었다고나 할까?
어쨌든 체리스파가 생겼고 한국인들이 불건마 분야에도 진출을 하고 있으니 제2 혹은 제3의 체리가 생깅 것이고 그 뒤로는 무한 경쟁 체계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굳이 억센 남자 세신사에게 몸을 맡기지 마시고 야들야들 부드럽게 때를 밀어주고 씻겨 주는 꽁가이의 손길에 몸을 맡겨보세요.
이상으로 나트랑 불건마 | 때밀이 마사지 체리스파 Cherry Spa 소개를 마칩니다.
POSTED BY 베트남텐프로 @베트남텐프로 https://viet10p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