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치민 밤문화 |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베트남 23.12
다낭 호치민 밤문화 |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베트남 23.12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이번 글은 12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 분석입니다.
23년 3/4분기부터 4/4분기까지 호치민의 이슈라고 하면 대부분이 단속과 관련한 얘기였네요.
최근에는 단속 소식이 없긴 하지만 지금까지 일년에 3번은 항상 공안들이 돈독이 올랐었고 그 중에 하나가 연말과 뗏전이니 지금 그렇게 안심할 상황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야둥둥 아직까지는 단속 소식은 없으니 단속 소식이 있을 때는 다시 상황을 전하기로 하고 12월 호치민과 다낭의 가라오케 판세분석 시작합니다.
먼저 다낭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다낭 밤문화 가라오케 전반적인 상황
다낭은 소식을 전하기 전에 전반적인 업장 상황들을 먼저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가라오케를 봤을 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 가라오케는 총 7개입니다.
우리 베트남텐프로의 다낭 스탭으로 계신 신짜오다낭 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텐프로를 비롯하여 뉴민, 원오페라, 브이쇼, 에덴, 업타운, 비엠 까지 한국인이 운영하고 한국 사람들이 돈을 버는 한인 가라오케로 보면 됩니다.
그외 준코, 벤츠, 뉴월드, 브아이피, 하와이, 아마존 등이 한국인을 상대로 하지만 베트남 사장에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로컬 가라오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호치민이나 하노이 스타일의 See throw (xuyen thau) 의상을 입는 가라오케가 있기는 하지만 1군데 밖에 없습니다.
요즘 다낭은 여행사에서 비행기를 블럭으로 다 잡아 놓고 여기저기서 할인을 때리고 있는 상황이라 항공료가 일반 개인 여행객이 티켓팅을 하기 부담스러운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가 무엇을 의미하느냐?
현재 다낭의 주 고객층은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객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출발 비행기가 좀 저렴하고 목요일 금요일 귀국 비행기가 좀 저렴한 상황인지라
그 때 움직이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보통의 여행객들처럼 목금토일을 끼고 여행을 하시는 개인 여행객들은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낭은 현재 여행사 가이드들이 전체 밤문화 혹은 유흥 관련 분야를 흔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로인해 그 분들이 가장 많이 밀고 있는 곳이 가장 장사가 잘 될 것이고 그만큼 아이들 수량이나 와꾸들이 좋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겁니다.
현재 그런 가이드들이 가장 많이 손님을 보내는 곳이 원오페라와 뉴민 그리고 텐프로 브이쇼 등입니다.
단체 관광객들이 들어오기 전부터도 원오페라와 뉴민은 모 까페나 밤실장들이 많이 밀어주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텐프로와 브이쇼 에덴 등도 그 뒤를 이었던 곳이구요.
2023년 12월 다낭 추천 가라오케
- 원오페라
- 뉴민
- 텐프로
- 브이쇼
- 에덴
일단은 제가 방문해 본 여기까지만 추천을 드리며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른 곳도 가봤지만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다낭 원오페라 가라오케
원오페라 가라오케 는 소개글에도 적었지만 가게 분위기 깔끔하고 애들 수량 많고 와꾸도 다낭에서 1~2위를 다툽니다.
그런 만큼 가이드들이나 밤실장들이 손님을 많이 보내는 곳입니다.
단, 손님 특성을 좀 탑니다.
손님이 잘 놀면 애들도 따라서 잘 노는 그런? 뭔 의미인지 아실려나요?
선비 짓 하는 손님을 만나면 애들도 요조숙녀가 된다고 할까?
뭐 그런 요조숙녀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혹시 잘 노는 애들이 좋다~ 싶으시면 스스로 리드를 좀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낭 뉴민 가라오케
팜반동 뉴민호텔 4층에 있는 뉴민 가라오케 는 호치민으로 따지자면 코코나 102와 비슷한 로컬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고 역시 밤실장들이 주로 손님을 밀어주는 곳입니다.
하여 단체 관광객 보다는 소그룹 손니들이 많은 곳이었는데 요즘은 단체 관관객들이 많이 찾다 보니 당일 예약은 어려울 떼가 좀 있습니다.
빨리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뉴민 가라오케 아이들은 잘 놉니다. 선비를 만나도 기생이 되서 노는 애들도 꽤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좀 있는 애들일 경우가 그렇습니다.
가끔 보이는 안나가요나 어려 보이는 애들은 역시 좀 때가 덜 타서인지 수줍음이 있는 것 같지만 호치민 애들이나 하노이 애들 위주로 셋팅이 되서 인지
게임도 잘 알고 분위기 띄우고 노는 건 전체적으로 뉴민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낭 텐프로 가라오케
텐프로 가라오케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어쩌면 시설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애들이 제일 어린 것 같습니다.
1번 방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맨날 3~4번째로 봤는데 그래도 초이스해서 놀 때 보면 나이대가 가장 어린 곳이 텐프로인 듯 합니다.
역시 어린 친구들은 우리가 분위기를 좀 띄워줘야 잘 놀긴 하죠. ㅋㅋㅋ
신짜오다낭 님이 직접 운영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컴플레인이나 기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가 가장 빠른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다낭동동이님도 발 빠르게 대처를 해주시구요.
3~4번을 가서 항상 재밌게 놀았고 다음 날까지도 또 불러서 놀고 싶은 아이들은 대부분 텐프로 아이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다낭에 도착할 때 만나는 아이들은 대부분 텐프로 아이들이었;;;;;
(죄송해요 짜오형님;;;;;;)
다낭 브이쇼 가라오케
브이쇼 가라오케는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나가는 아이들 위주로 봤을 때는 다른 곳들과 비슷하지만 안나가는 아이들이 조금 있는데 그 친구들 중에 눈에 띄는 아이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꼭 1,2번 순번이 좋은 것만은 아닌 듯…… 늦게 출근해서 뒷방으로 본 친구들이 괜찮은 경우가 있었네요.
출근 관리가 안 되는 게 아니고 그렇게 늦게 올 수 밖에 없는 친구들이었던 듯 합니다.
(다른 직업이 있고 알바를 하는 듯…..)
그렇다 보니 약간 프로정신은 없습니다. 아무리 팁질을 하고 분위기를 띄워도 요조숙녀 노릇을 하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렇지 않은 친구들(나이 있고 나가는 아이들)은 또 잘 놉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좀 갈린 것 같습니다.
다낭 에덴 가라오케
에덴 가라오케는 거의 대부분 단체 관광객을 위주로 하는 곳 처럼 보입니다.
방들도 대부분 큼직큼직하고 뒷방쪽으로 가면 작다 싶은 방이 7~8명이 충분히 놀만한 사이즈 들입니다.
출근하는 아이들은 50~60명 이상이라는데 4~5번방 지나고 나면 10명 정도 밖에 안 남는 것 같습니다.
앞방에서 단체 손님들이 싹~ 다 빼간다는 느낌?
에덴을 가실 때는 꼭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낭 기타 한인 가라오케
업타운이나 비엠은 아직 제대로 겪어보질 못 해서 추천을 못드리겠습니다.
업타운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애들을 20~30명도 못 봤지만 호치민에 살던 한국인 실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다음 번 다낭 투어 때 다시 가볼 예정이니 그 후에 다시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비엠은…………… 암튼 비추하겠습니다.
다낭 가라오케 예약 문의
다낭에 관한 모든 문의는 다낭 스탭이신 신짜오다낭님에게 문의주세요.
가라오케, 클럽, 마사지, 불건, 식당 예약 및 문의 가능합니다.
연락 주실 때는 꼭 베트남텐프로 사이트 보고 연락 주셨다고 말씀해 주셔야 회원으로 대우해 드립니다.
kakaotalk : xinchaodanang
다음으로 호치민 소식입니다.
호치민 가라오케 전반적인 상황
2023년 11월에 여러 가게들이 단속의 여파로 문을 닫았었는데 12월에는 신규 오픈 업장이 조금 있습니다.
에전 판도라가 있던 32 de tham 은 오딧세이에서 인수해서 새로 산토끼를 오픈했고 상상이 있던 277 nguyen trai 에는 비타민에서 인수해서 헤븐으로 오픈을 했습니다.
호치민 신규 오픈 가라오케
산토끼 가라오케는 오딧세이를 성공적으로 연착륙 시키신 김실장님이 새로 셋팅해서 오픈을 하셨고 예전에 제이제이에 있던 마담 하나랑 빅뱅에 있던 마담을 데려와서 애들을 셋팅했습니다.
오딧세이 때는 혼자서 고군분투 하셨지만 그게 힘든 걸 깨달으셨는 지 이번에는 시작부터 두바이에 있던 실장님을 모시고 와서 같이 모객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오픈 첫날은 손님도 많이 부르고 애들도 출근비 줘가면서 많이 부르는 게 관례처럼 되어 있는데 김실장님은 정공법을 택하신 듯 오픈 첫날(12일)은 간보는 애들 안 부르고 정규 멤버로 40명 정도 출근 시킨 듯 합니다.
손님도 지인들 위주로 초대해서 피드백을 좀 받아본 느낌이구요.
오딧세이를 처음 문 열 때부터 운영하신 노하우가 있으니 잘 해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헤븐 가라오케는 상상 이전에 왕과비였을 때 가게를 맡아보셨던 김실장님께서 다시 컴백을 하셨다고 합니다.
비타민에서 가게를 인수했다길래 비타민 전사장님께서 이쪽으로 오시나 했는데 서브 가게로 돌리기 보다는 아예 다른 가게로 돌리실 것 같습니다.
집 나갔던 마담들을 다시 불러 들였고 실장들도 다시 셋팅을 하는 모양입니다.
김실장님이 제제 벙커를 거쳐 강남을 오픈하신 황사장님과 친분이 깊으신 분이니 지금 강남으로 잠깐 옮겨서 장사를 했던 마담들을 다시 받아서 잘 운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보통 아이들이 문 닫은 가게에서 새 가게로 옮겼다가 다시 가게가 문을 연다고 백프로 다시 복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그 아이들이 다 빠지지만 않는다면 강남 가라오케도 그리 크게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외에도 코로나 이전에 유명했던 모 가라오케도 미러라는 이름으로 가오픈을 마치고 오픈을 했다고 하는데 가라 경험이 없는 분이 운영을 하신다고 하는 전언만 들었을 뿐 인연이 없어서 소식을 듣지 못했고 아직 방문해 보지 못 해서 전해드릴 내용이 없습니다.
추후 방문해 보게 되면 내용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저는 항상 패던 곳만 팹니다. 가던 곳만 가구요. 대신 아니다 싶을 때는 과감하게 아니라고 얘기하고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기죠.
그래서 여전히 호치민에서 추천 드릴 수 있는 가라오케는
- 코코
- 넘버원
- 더원
- 오딧세이
- 조이
- 블링블링
- 102
입니다.
산토끼도 김실장님께서 운영을 하신다면 믿고 추천드릴 수 있겠으나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 해서 추천 리스트에 넣기는 그렇고 다음에 가보고 나서 추천 리스트에 추가할 지 말 지 결정해 보겠습니다.
호치민 코코 가라오케
- 코코 조실장 : 카카오톡 kokojjokobas
코코 가라오케는 마지막 단속 때 주류 판매 허가 관련해서 벌금을 좀 때려 맞은 거 빼고는 전혀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뭐든 털어야 하는 공안이었기에 주류 판매를 건드린 모양입니다.
양주와 소주(소주도 수입주류입니다ㅋ)를 싹~ 쓸어가고 벌금도 좀 받아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그 근방 가게들에 양주들이 싹 다 자취를 감췄었습니다. ㅋㅋ
단속을 당하더라도 마약이나 이차 관련 문제들이 터지지 않기에 출근하는 꽁가이들도 부담없이 코코로 출근을 합니다.
지금 코코를 전성기로 이끈 2년전 낭랑18세들이 이제는 성숙한(?) 20살이 되긴 했지만 그 아이들이 코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고
그 아이들의 꾸준함 덕에 손님들도 항상 꾸준하고 조실장님도 여전히 꾸준한 듯 합니다.
언제나 코코 가라오케….. 하면 생각나는 건 꾸준함과 실패하지 않는다… 라는 이미지네요.
호치민 넘버원 노원 가라오케
- 넘버원 욜로실장 : 카카오톡 hcmyolo
넘버원 No1을 베트남 애들이 노 No 원 1 이라고 불러서 이젠 고착된 이름 노원 가라오케 입니다.
정식으로 부르실 때는 넘버원이 맞는 이름입니다.
넘버원 가라오케는 여전히 이차 아이들의 와꾸로 먹고 사는 곳이죠.
비율도 이전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체인점인 더원이 생기면서 테이블 아이들은 대부분 노원을 떠나서 더원으로 옮기거나 다른 가게로 둥지를 옮긴 듯 합니다.
대신 이차 손님들이 많아짐으로 인해서 나가는 아이들은 이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나가요 와꾸 넘버원….. 이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니죠.
제가 워낙 술을 많이 먹고 안 데리고 나가는 일이 잦아서 이차 되는 친구들을 안 앉히는데 가끔은 앉히고 싶은 친구들이 보입니다.
상급 안나가요 애들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나가는 친구들 중에서는 수준급인 친구들이 확실히 많습니다.
요즘 다른 가라오케들이 온리 테이블과 나가는 아이들의 비율이 극적인 경우가 많은데 넘버원은 그 부분에서는 확실히 극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행객들 중에서 오늘은 무조건 나갈꺼야~~ 하는 분들은 노원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호치민 더원 가라오케
- 더원 준실장 : 카카오톡 theone24
더원은 나가요와 안나가요의 비율이 6:4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헌데 안나가는 아이들 중에 예전 박부장이 102에서 할려고 했던 섹시 컨셉을 잘 소화하고 있는 아이들이 좀 있습니다.
로컬 복장을 입고 시원 시원하게 노는 안나가요들이죠.
박부장이 오기 전부터 102에서 준실장이 이 컨셉을 밀고 있었고 박부장이 가게를 맡아 보면서 역시 그 컨셉을 밀고 있습니다.
확실히 더원은 안나가는 애들 와꾸가 좋습니다.
안나가는 애들이 요즘 2부 손님이 좀 있다고 하는 모 가라오케 쪽으로 둥지를 좀 옮겨 간다고 하던데 그 가게는 워낙 그 쪽 특화였던지라 뻔한 애들이고
더원은 좀 프레쉬 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 느낌 아시나요? 가게 뉴페이스와 업계 뉴페이스? 그런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치민에는 예전부터 안나가요 중에 반반한 애들이 약쟁이에 분실사고며 내상사고며 사고 많고 말 많고 탈 많던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더원에 그런 아이들은 안 보이네요.
호치민 오딧세이 가라오케
- 오딧세이 오실장 : 카카오톡 odyssey1212
오딧세이는 이번 달부터 오실장님이 새로운 매니져로 오셨습니다.
대표님이 바뀌신 게 아니고 관리하시던 김실장님이 새로 가게를 오픈해서 나가시는 거라 카카오톡 등 연락처가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가게 셋팅은 다 되어 있는 거고 움직이는 거 전부 김실장님이 관리자로 컨트롤 하실 예정이기 때문에 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당연히 아이들 출근률이나 비율등이 변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김실장님을 믿고 따르던 아이들을 오실장님이 얼마나 잘 컨트롤 하고 매조지 하느냐에 따라 그 아이들이 산토끼로 둥지를 옮기느냐 마느냐가 달라질 것 같기는 합니다.
오딧세이는 항상 대접받는 느낌 때문에 찾는 곳이었는데 그런 김실장님의 스타일을 오실장님이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호치민 조이 가라오케
- 조이 황대표님 : 카카오톡 hcnlive
조이 가라오케는 황대표님과 문실장님께서 이제는 거의 다 자리를 잡아 놓으신 듯 합니다.
원래 목표대로 단체 관광객들을 모시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휴하신 모 까페에서도 회원이 많이 찾아주시는 듯 하고
출근하는 아이들의 수량이 적어도 60~70명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첫 짜오방 할 때 그 수량이 다 차 있는 것은 아니고 시간대별로 조금씩 나뉘는 듯 합니다.
조이 가라오케도 굳이 빨리 가야 하는 곳은 아닌 듯 합니다.
첫방과 4~5번째 방을 봤을 때 첫방보다는 4~5번째 방이 초이스 속도가 빨랐던 느낌이랄까?
(이건 제가 가이드 가서 손님들이 초이스를 하는 속도를 봤을 때의 입장입니다)
시기적인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고 날씨 상황이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최근 방문했을 때는 굳이 1,2번을 위해서 5시반~6시에 가야 하는 건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아직은 풀방을 다 채우기에는 꽁가이 수량이 좀 적어서 100%로 방을 채우지는 않습니다.
고로 늦은 시간에 아이들 와꾸 상관없고 그냥 술 한잔 하러 가겠다 하실 때 한번쯤 방문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출근한 지 얼마 안 되는 아이들이 많고 파릇파릇한 느낌인 아이들이 많아서 고인물을 피해서 리플레시 하기에 딱 좋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황대표님의 목표가 100명 출근하면 손님 90명한테 9시반까지 모두 팔아서 문 닫고 집에 간다~ (10명은 안나가는 아이들~)라고 하시니 차근차근 그 목표가 이루어지시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호치민 블링블링 가라오케
- 블링블링 오실장 : 카카오톡 oh2222
블링블링은 몇개월 전에 모진 풍파를 겪었지만 그 후로는 한번도 문제가 있다고 거론이 안 될 정도로 공안 작업을 잘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방 개수가 많기 때문에 출근하는 아이들의 수량도 많고 간혹 진주가 보이기도 합니다.
물량에는 장사 없다고 일단 출근하는 애들이 많으니 진주가 간혹 보이는 거겠죠.
다만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아무 때나 출근부만 찍으면 되기 때문에 수질이 들쑥 날쑥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쩔 때는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아서 실장님들이 파악하고 있지 못한 아이들이 있어서 사건 사고가 발생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텐프로 손님들은 오실장님께서 잘 처리해 주고 계신 듯 합니다.
블링도 약간은 고인물들이 있는데 자주 가셨던 분들에게는 그 고인물들이 겹쳐지는 게 불편하실 수 있지만 블링을 안 가보신 분들에게는 그 고인물들이 초이스 가장 잘 되는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호치민 102 가라오케
- 102 박부장 : jun_0978
- 유실장 mryoo12
박부장이 빠진 102 가라오케이지만 남은 실장들이 잘 운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차피 손님들이 거의 대부분 박부장의 손님이었긴 하지만 그래도 유실장과 구실장이 잘 케어했던 손님들이 많아서
그들을 보고 102를 찾는 손님들도 꽤 있습니다.
몇달 전 사고가 있어서 잠깐 움츠러 들었고 공안단속이 심해서 장시간 문을 닫는 등의 고초를 겪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고 다시 오픈해서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단속이 뜸한 시기이기도 하고 약쟁이들도 더 출근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문제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부장이 가게를 옮겼다고는 하지만 더원의 자원들이 워낙에 좋았던지라 102에서 아이들을 빼온다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102의 아이들은 그대로 출근을 하고 있고
20대나 30대 초반의 어린 분들은 절대적으로 102 아이들이 맞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얼빠에 나이빠 꽁가이들이 많아서 어리고 잘 생기면 안나가요들이 나가고 싶어요~~ 로 변신을 잘 하는 곳입니. ㅋㅋㅋ
호치민 번외 가라오케
요즘 제가 가보진 않았지만 여러 고객 분들에게 듣기로 빅뱅 가라오케 아이들이 텐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만간 방문해서 어떤가 보고 추천드릴 실장님을 찾아볼까 합니다.
강남 가라오케는 짱부장이 있지만 아직도 저에게 오라고 얘기를 안 하네요. 제가 가서 진상 부려도 될 만큼 올라오면 불러달라고 했는데 말이죠. 아직 아이들의 수준이 올라오지 않은 것인지 제가 진상이라서 그런 건 지는 몰라도 오픈한 지 꽤 됐는데 아직 제가 가보지 못 했고 지인들이나 손님들에게 얘기를 들어보지 못 한 지라 언급을 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비타민 가라오케는 문을 닫는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상상 자리를 인수해서 헤븐이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한 것을 봐서는 정리하는 수순으로 가는 건 지 손님이 넘쳐서 세컨 샵을 오픈한 건지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비타민이 매물로 나왔다는 말을 들은 지가 한참 전인데 아직 팔리지 않은 걸 봐서는 구찌가 너무 크거나 팔 마음이 없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새로 오픈한 산토끼는 그 사이에 몇분이 다녀오셨는데 잠재력이 있는 아이들이 한둘 보인다고 말씀하시네요. 그 잠재력이란 게 어떻게 보면 아직 영글지 않았다라고 볼 수도 있고 조금 놀 줄 알고 애들 다룰 줄 아는 분들에게는 열려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달 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헤븐과 미러는 아직 방문 후 후기를 들어보지 못해서 따로 내용을 적을 수가 없고 두바이 역시 전해들은 소식이 없는 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예약 정보
▶ 통합 가라오케 예약 – 로카르 : locarjung2
- 넘버원 욜로실장 : hcmyolo // 090 334 6600
- 더원 준실장 theone24 // 038 866 8986
- 102 박부장 : jun_0978 // 079 868 5079, 유실장 mryoo12 // 097 10 22048
- 블링블링 오실장 oh2222 // 0336 435 705
- 코코 조실장 : kokojjokobas // 090 385 5880
- 오딧세이 오실장 : odyssey1212 // 0344 579 776
- 조이 황사장님 : hcnlive // 093 795 0001
번외) 산토끼 김실장 : santokki333 // 010 3071 2904 , +84)332 262 904
다낭 호치민 밤문화 |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베트남 23.12 를 마칩니다.
written by 꽁교수 @베트남텐프로 https://vn10pro.com
예약문의
예약문의(숙소/골프/렌터카 등) : 베트남텐프로 vn10pro
가라오케예약(호치민현지민원) : 로카르 카카오톡 locarjung2
추가사리
비바투어에서 풀빌라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호치민 풀빌라, 아파트, 골프부킹, 렌터카, 가이드 모두 원스톱으로 가능합니다.
전반적인 여행 스케쥴 문의 및 궁금한 점은 베트남텐프로 공식 카톡(vn10pro)으로
연락주시고 현지 민원 및 가라오케 예약 등은 로카르 카톡(locarjung2)으로 문의 주세요~
내상 없는 호치민 여행을 위하여~ 호치민으로 대동단결~ 단!! 결!!! <(–.–)
다낭 호치민 밤문화 |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베트남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