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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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년11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년11월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년11월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지난 달 3회의 방벳으로 30일 중에 16일을 호치민에 머무르면서 한국에서의 일에 집중을 못 했더니 이번 달에 여파가 바로 나타나네요.

하여 거의 20일 가량을 빡세게~~~~~ 일을 하느라고 칼럼이 좀 늦었습니다^^

 

월간베트남으로 월간 발행이니………. 월초 월말 언제든 발행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돈 받고 기고 하는 게 아니라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적는 글이니 가끔은 좀 늦더라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11월 다낭과 호치민의 소식을 전하고 판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다낭 밤문화 현 상황

 

일단 다낭은 요즘 비행기 값이 후덜덜 합니다.

여행지 답게 시즌이 돌아오고 나서 여행사에서 비행기 티켓을 블록으로 다 끊어버려서

패키지 상품이  아닌 일반 구매자 분들께서 많은 피해를 보고 계시죠.

 

홈쇼핑에서 제주항공이나 티웨이 등 국적기를 타고 4성 호텔 조식포함 499,000원 혹은 5성 호텔 조식포함 65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 다낭 상품인데

그냥 끊을려고 보면 비행기값이 50만원대;;;;;;;;;;; 시간대가 좀 후지다 싶어야 40만원 중반대;;;;; 거기에 더해서 땅콩이나 아샤나는 70~90만원대;;;;;;;;;;;;;;

 

이래가꼬 다낭 가겠냐고…………………..

 

그런데 여행 한 2~3주 전쯤 두고 보면 가끔 비엣젯으로 싸게 나오는 항공권들도 있으니 그걸 한번 노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낼 모레 가는 거 엊그제 끊었는데 비엣젯 59만원이길래 아샤나로 70만원에 끊었습니다;;;

목/금/토/일………. 3박 4일인데 말이죠;;;;;;;; ㅠㅠ

 

 

지금 다낭은 단체 관광객들로 넘칩니다.

적게는 10여명, 많게는 20~30여명이 단체로 움직이는 팀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기 때문에

그래서 이발소도 가라오케도 심지어 건마까지도 예약이 필수인 상황입니다.

가라오케도 40명 단체팀이 10방씩 예약을 하고 있는 실정이니 가라든 마사지든 빠른 예약은 필수인 상황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움직이실 때 꼭 예약하고 움직이세요^^!!

 

요즘 핫한 가라오케는 원오페라, 뉴민, 텐프로, 에덴, V쇼 가라오케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낭 가라오케 세부적인 사항은 12월부터 자세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에서 필요한 모든 예약 문의는 다낭 스텝이신 신짜오다낭님에게 연락해 주시거나 베트남텐프로 공식 카톡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xinchaodanang / vn10pro

 

 

호치민 밤문화 현 상황

 

호치민은 지난 갤러리 사건 이후부터 계속 단속 건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들 아시는 갤러리와 고구려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고 중간 중간 단속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이사항은 이제는 로컬 가라오케까지도 단속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지난 달 말에 예전 쉘이 있던 유명한 가라오케 골목(유명한 71 가라오케가 있는)인 Suong nguyet anh 97 번지에 있는 로컬 가라오케가 단속을 맞았습니다.

 

코로나 전부터 약쟁이 가라오케로 유명한 곳이었고 대부분 짧게는 가능해서 이차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으시던 곳입니다.

 

이번 역시 공안이 1군 호텔로 이차 나가는 걸 따라가서 단속 됐고 이달 초에 봤을 때는 가게 문을 닫고 있었는데 다시 열었는 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4명이 동시에 걸리는 바람에 이 사건도 신문에 보도되고 이슈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1군 로컬 가라오케 역시도 많이 몸을 사리는 상황입니다.

 

낮가라에서도 가끔은 에프터를 갔었는데 요즘은 짧게 나가는 낮가라 이차가 거의 불가인 상황이고

평일(월~목) 11시/ 주말(금토일) 12시/1시 의 퇴근시간을 지켜서 이차를 보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손님의 경중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현 상황

 

용가리 통뼈가 아닌 이상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에서도 대세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가라오케에서 공식적이 루트의 2차는 없다는 것을 표방하고 있고

2차의 경우 손님과 꽁가이 간의 협의에 의해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가게에서 책임을 져주고 있던 이차 내상에 대한 부분을 많은 부분 회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부분은 가게에서 회피하는 것이고 실제적으로 실장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책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워낙 성매매 알선 수괴에 대한 처벌을 쎄게 하고 있는 지라 한가라 사장님이나 메인 실장님들은 당연히 움츠러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 손님을 모객하는 실장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간과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소식

 

2023년 11월 현재 호치민 1군에는
버원, 더원, 코코, 조이, 오딧세이, 102, 비타민, 오로라, 빅뱅, 두바이, 강남, 블링블링 등 12개의 가라오케가 성업 중입니다.

 

넘버원과 더원은 몇번 단속을 당했지만 큰 문제 없이 운영 중입니다.

다만 102의 박부장이 더원으로 오면서 더원을 박부장이 맡아보고 넘버원과 더원을 둘 다 책임지고 있던 욜로실장이 넘버원을 맡으면서

넘버원과 더원이 더 견고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코코와 오딧세이가 10월 중순 단속을 당했지만 다른 것들은 문제없이 지나갔고

주류 판매 허가 문제(수입 주류 판매 문제)로 약간 시끄러웠지만 벌금 정도로 해결을 보고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옹성 같던 넘버원 더원 코코 오딧세이 였지만 역시 단속의 손길은 피해가지 못 했습니다.

다만 극도로 움츠러 들고 대비(일명 꽁안작업?)를 많이 하고 있는 덕에 맴매 단속은 피해갈 수 있었던 듯 합니다.

 

웨이터들의 약물 소지 문제로 몇일 문을 닫았던 강남 가라오케도 현재는 정상적으로 문을 열었고

상상 가라오케가 폐업하면서 길거리에 나 앉을 뻔한 실장과 마담들을 흡수하면서 더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잦은 단속 문제로 문을 잠시 닫았던 102는 지난 달 말에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성업 중이며

박부장이 102에서 더원으로 옮기면서 타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박부장이 여전히 102도 지원을 하며 더원을 맡아보는 중이라 102와 더원을 중간에서 잘 조율하면서 컨트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실장과 구실장도 이제는 어느 정도 역량이 생기기도 해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블링블링과 조이 역시 한두차례 단속이 찾아오긴 했지만 의례적인 정기 방문으로 끝나고 큰 문제 없이 운영중입니다.

 

오로라, 빅뱅, 두바이 가라오케는 인연이 없어서 소식을 접하지 못 해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 한가지 더……

몇몇 가라오케들이 가게에서 이차비를 받았던 것이 문제가 되어 주대에 합쳐서 결재를 받고 다음 날 꽁가이에게 주는 후불 시스템이

대부분의 가게에서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이차를 나간 후로 문제가 생겼을 때 가게에서 받았던 돈을 볼모로 잡고 잘잘못을 따져서 처리를 해 주던 부분이 어렵게 되어 버렸습니다.

고로 이차 이후 문제는 직접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실장님들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수습을 해주고 처리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호치민을 오랫만에 방문하신다 하시는 분들은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변화 된 짜오방 시스템에 대해서 적어드린 지난 달 판세분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10-2부

 

 

 

추천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넘버원 가라오케 욜로 | 더원 가라오케 준실장

 

넘버원 욜로실장 :  카카오톡 hcmyolo
더원 준실장 : 카카오톡 theone24

 

넘버원은 코로나 이전부터 예약률 1,2위를 다투며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판도를 좌지우지 하던 가라오케 중에 하나입니다.

이전부터 넘버3, 골든벨 등으로 계열 분리를 시도했다가 실패했었지만

욜로실장이 더원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하고 때마침 이런 저런 가라오케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안정적으로 연착륙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관리자가 부재한 넘버원에는 어중이 떠중이 꽁가이들이 들끓게 되면서 이런 저런 사고(주로 2차 내상)들이 터져나오게 되었습니다.

 

항상 손님이 많은 가라오케로 꽁가이는 몰리게 되어 있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필터링이 되지 않으면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게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던 중 102가 단속 여파로 장기간 문을 닫게 되어 힘들던 박부장이 때마침 더원으로 오게  되었고

그래서 박부장에게 더원을 맡기고 욜로실장은 다시 넘버원으로 넘어가서 넘버원을 단도리 하기로 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욜로 실장이 다시 넘버원 관리를 맡고 난 후 넘버원의 내상률이나 짜오방 실패율이 확연히 줄었고

더원 역시 박부장이 직접 데리고 온 마담과 실장들이 꽁가이들과 예약을 책임지고 있어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102 가라오케 박부장

 

102 박부장 : jun_0978
유실장 mryoo12

 

지난 10월 말 확실한 대비책(이라 쓰고 공안작업이라 읽는다)을 갖고 다시 문을 연 102 가라오케는 이제는 단속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성업 중입니다.

여전히 102의 시스템을 좋아하는 손님들은 박부장이 더원으로 옮겼음에도 102를 찾고 있으며

박부장 역시도 더원에 적을 두고 있지만 102와 더원을 더블 시스템으로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욜로실장이 더원을 운영하면서 기본 고객들이 있으니 더원의 방을 4~5개씩은 채우고 있고 박부장 역시 기본 손님이 있으니 더원 방 15개는 부족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 102를 찾으실 때는 아직까지 박부장에게 연락을 하셔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부장이 추구하는 한인 가라의 로컬 복장화가 가장 잘 정착되어 있는 건 아직까지는 102가 유일하고 더원에서도 그것을 모방했었지만 정착되진 않은 상황입니다.

차차 박부장이 더원을 어떻게 변화시켜 갈 지가 관건이겠지만 아직까지 102의 시스템은 102로 유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코코 가라오케 조실장 (조대표)

 

코코 조실장 : 카카오톡 kokojjokobas

 

코코의 장점이자 조실장님이 항상 자신있게 얘기하는 것은 이른바 꾸준함입니다.

꾸준히 일을 나오는 탄탄한 고정 멤버 구성에 꾸준히 채워지는 방수 거기에 조실장님의 성실한 케어까지 거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코코입니다.

 

어차피 높이 솟아 오르는 게 중요한 것 보다 오래 가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조실장님의 코코는 높이 날아 오르겠다가 목표가 아닙니다. 멀리~ 오래~ 날아가겠다는 게 목표죠.

그래서 꾸준히 방이 차는 거고, 꾸준히 아이들이 출근하는 거고, 꾸준히 인기가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에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아침식사는 하셨나요? 어제 같이 간 친구들은 문제가 없었죠?’

 

이런 카톡 문자를 언제 받아 봤는 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조실장과 욜로실장, 준실장에게만 받는 카톡이네요.

그런 진실되고 세심한 케어를 받아보고 싶으시면 코코를 찾으시면 됩니다.

 

 

블링블링 가라오케 오실장

 

블링블링 오실장 : 카카오톡 oh2222

 

블링블링은 코코, 넘버원과 더불어 코로나 전부터 운영되던 곳이고 그만큼 단골 고객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픈 초기 다른 호치민 가라오케의 불문율이던 몇가지 사항들을 임의로 바꾸면서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공분을 샀었죠.

 

호치민 불문률 : 4인1셋/ 짜오방순서/ 기본서비스맥주 및 음료/
블링블링 : 3인1셋/ 짜오방순서변경/ 기본서비스 없이 맥주, 음료값 받음

 

그리고 초보 실장들을 많이 채용하면서 처우가 안 좋기로 유명했었습니다.

보통은 서비스로 주는 맥주나 음료, 소주등을 모두 실장들에게 전가하는 등의 폭정을 했었죠.

본래 블링블링의 주인(이라고 쓰고 쩐주라고 읽는다)은 한국(의정부 어딘가?)에 있고 명함에 사장이라고 이름을 박아 놓았던 분께서

사이공스퀘어며 하땀 환전소까지 여기저기 PR을 많이 다니셨습니다.

 

그 분 때문에 요즘은 사이공스퀘어나 하땀에 여러 실장님들이 명함을 돌리고 있게 되었죠.

 

그 덕에 아무 정보 없이 온 단체 관광객 혹은 관광을 목적올 와서 한두번 유흥을 즐기려는 분들을 많이 끌게 되었고

그 뭐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에 언급했던 눈탱이를 치던 것이 알려지게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X탈이니 X꿈이니 하는 네이버 까페들에서 불매 운동까지 하게되며 배척하는 단계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판도라를 접은 박부장을 영입하게 되었고 코로나 때 현지 주재원들을 많이 끌게 되면서 블링블링이 코로나를 견디고 버티게 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몇차례의 단속으로 사장 명함을 가지고 계신 분께서 거의 1년 가까이 한국에 나가 계시고 박부장이 102로 터전을 옮기므로 인해 약간 주춤하는 듯 했으나

현재는 모 사이트의 운영자인 김실장이라는 분께서 블링블링의 주축이 되어 가게를 끌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블링블링에서 손님에 대한 케어가 가장 좋은 분을 꼽으라면 저는 오실장님을 꼽겠습니다.

 

저는 가게를 보고 추천을 하기 보다는 실장님을 보고 가게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블링블링에서 몇몇 실장들을 만나봤고 얘기를 나눠봤고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마인드를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추천하고 싶은 실장님이 없어서 블링블링을 추천 리스트에서 제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0월 연휴 단속 후 가게 분위기가 시스템을 확인하면서 알게 된 오실장님의 마인드는 블링블링에서 으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속 한파가 불던 때에도 정상적인 영업을 했고 앞으로도 에프터에 대한 부담이 없는 가게라고 판단이 되어 블링블링도 추천 가라오케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오딧세이 가라오케 김실장

 

오딧세이 김실장 : 카카오톡 odyssey1212

 

오딧세이는 요즘 승승 장구 하고 있는 듯 합니다. 10개 였던 방을 수리해서 13개로 늘렸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수정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인테리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새거 냄새가 풀풀 납니다.

뭐든 새거가 좋잖아요. 인테리어든, 여자든….. ㅋㅋ

 

아이들은 역시 무조건 길게 나가요~~~~ 하는 아이들이 득시글 거립니다.

어차피 나눠봐야 의미 없는 거라 그냥 전부 한방에 쭉 들어와서 짜오방을 하구요.

대부분 길게 나가긴 하지만 간혹 일이 있어서 짧게 밖에 못 가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앉히면서 물어봐야 합니다.

5~6명의 교복이나 시스루를 입고 있는 슴살짜리 안나가는 쬐마난 이쁘니들이 있어서 그 애들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갸들을 골라놓고 안나간다고 하면 다른 애들 하나 더 앉히고 노시면 됩니다.

 

일년 전 처음 오픈하셔서 힘들어 하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단속 한파에 뚝심있게 정상 영업을 했던 운영 상의 묘미가 있었다지만

어쨌든 지금은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자리를 잡은 듯 합니다.

 

아마도 김실장님이 없었다면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12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로운 가라오케가 있다고 하니 그 부분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조이 가라오케 황대표님 

 

조이 황대표님 : 카카오톡 hcnlive

 

조이 가라오케 역시 단속 한파에도 꿋꿋하게 뚝심있게 애들 팔찌를 채워가며 영업을 했습니다.

현재 방이 26개가 있지만 아직 오픈 몇달 밖에 안 된 지라 전체 총량은 조금 부족합니다.

주말등 많은 날 100명 정도 평일 70~80명, 최대로 많이 나온 날 130명까지 나왔었다고 하네요.

 

방이 26개에 4명씩만 잡아도 최소 104명이니까 130명이 출근을 해도 조금 부족하다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26개 방을 모두 풀로 채우는 것 보다 한 15~16개쯤 찼을 때 부킹이 오면

아이들 수량이 적다는 걸 인지하시도록 안내를 하고 부킹을 받는다고 하네요.

 

지난 번에 갔을 때 5번재 방이었는데 아주 잘 초이스 해서 놀고 역대급으로 이쁜 19살 테이블 아이를 보고 왔네요.

잘로라도 따고 싶었으나 안나가요로 앉혔던 옆에 다른 애가 나가요로 바꾸겠다고 하면서 엄청 견재를 해대는 통에 잘로도 못 따고 전번도 못 땄네요 ㅠㅠ

 

여행사 단체 관광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앞쪽 아이들(이쁜이들)과 뒷쪽 아이들(못난이들)이 잘 팔리는 가라오케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중간 아이들이 많이 남아 있게 될 겁니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넘버원이나 코코처럼 아주 이른 시간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약간 어정쩡 한 시간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옛날에 쉘에서는 항상 짜오방 끝나는 시간에 가서 진주를 건졌답니다.

 

한가지 팁)
왕마담과 막둥이마담 말고 중간마담(이름이 생각이;;;;)이 이쁜 애들 많이 데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마담은 순번제 로테이션이라 왕마담이나 막둥이마담 배정 받아도
중간 마담 불러달라고 하셔서 한 50만동 찔러주고 술 한잔 주시면서 꽁형(Mr. Junjay)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 열심해~ 하고 말씀 하시고 이쁜 애 하나 데려다 줘~ 그러면 설사 안나가더라도 이쁘장한 애를 데려다 줄겁니다.ㅋㅋㅋ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예약 정보

 

▶ 통합 가라오케 예약 – 로카르 : locarjung2 // 0865 699 420

  • 넘버원 욜로실장 : hcmyolo // 090 334 6600
  • 더원 준실장 theone24 // 038 866 8986
  • 102 박부장 : jun_0978 // 079 868 5079, 유실장 mryoo12 // 097 10 22048
  • 블링블링 오실장 oh2222 // 0336 435 705
  • 코코 조실장 : kokojjokobas // 090 385 5880
  • 오딧세이 김실장 : odyssey1212 // 0344 579 776
  • 조이 황사장님 : hcnlive // 093 795 0001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년11월 을 마칩니다.

witten by 꽁교수 @베트남텐프로 https://vn10pro.com

 

 

 예약문의  

 

예약문의(숙소/골프/렌터카 등)  : 베트남텐프로 vn10pro
가라오케예약(호치민현지민원)  : 로카르 카카오톡 locarjung2 / 베트남 086 5699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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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투어에서 풀빌라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호치민 풀빌라, 아파트, 골프부킹, 렌터카, 가이드 모두 원스톱으로 가능합니다.

전반적인 여행 스케쥴 문의 및 궁금한 점은 베트남텐프로 공식 카톡(vn10pro)으로
연락주시고 현지 민원 및 가라오케 예약 등은 로카르 카톡(locarjung2)으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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