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 분석 (1부) – 호치민 밤문화 월간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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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가라오케 호치민 밤문화
호치민 가라오케 호치민 밤문화

 

 

2023년 1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 분석 (1부) – 호치민 밤문화 월간호치민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 분석 – 호치민 밤문화 월간호치민 1월 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물러가고 2023년이 찾아왔네요.

올 한해 다시 기운내서 열심히 돈 벌어봅시다~

돈 벌어야 방벳하지요~ 그래야 꽁가이한테 선물 갖다 바치구요 ㅋㅋ

 

자~ 시작합니다.

 

2022년 12월의 호치민 가라오케는 큰 무리 없이 그리고 대세에 지장을 줄 정도의 변화없이 흘렀습니다.

어차피 1년 중에 12월, 1월, 2월 이렇게 3개월이 돈 버는 달이고 6개월은 또이또이 3개월을 마이너스를 치는 게 이 바닥 아니겠습니까?

이런 시기에 신규 오픈은 무모한 도전이죠. 그래서 대부분 가라들이 이번 성수기가 돌아오기 전에 오픈을했단 거구요.

그렇게 오픈했던 몇몇 가라가 이번 성수기기 지나고 보릿고개가 오면 셔터를 내릴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릿고개가 와도 셔터를 내릴 가능성이 적은 가라들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코코 :

 

항상 잘 되는 곳은 잘 되죠? 특별히 문제가 생겨서 꽁가이들이 순식간에 쫙 빠진다거나 손님들의 발길이 갑자기 끊기는 게 아니라면 이제 코코는 정상 궤도에 올라섰기 때문에 언제든 문제없이 돌아갈 것 같습니다.

안정된 마담과 꽁가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실장님…… 관광객에게도 알려질 만큼 알려졌고 뒤를 받쳐주는 현지 주재원 분들까지

주인 종업원 손님 3박자가 잘 맞아 돌아갑니다.

 

다만 경계해야 할 사항 한가지..!!

 

그것은 바로 관성이죠. 일명 매너리즘…. 잘 되던 가게들이 아주 우습게 꺾이게 되는 게 그 관성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손님은 오고 그 손님도 쳐내기 버거우니까 그만큼 소홀해질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한번 꺾이면 다시 반등하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요즘 코코 꽁가이들 퇴근할 때 당연하다는 듯 택시비를 요구한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택시비는 당연히 받아가는 추가 수입이 아니고 잘 했을 때 손님이 마음에 우러나서 주는 팁 개념인데 말이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그 깟 10만동 밖에 안 하는 택시비 갖고 뭘 그러느냐…. 하실 수 있지만 이런 작은데서 아이들 마인드가 나오는 겁니다.

한번 두번 택시비를 받아본 아이들이 애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얘기를 합니다.

 

‘ 손님한테 돈 받고 택시비 달라니까 주더라. ‘

‘ 너내는 왜 안 달라고 해? ‘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쌓이고 쌓여서 그 가게의 문화가 되어 버립니다.

근래에 새로운 아이들이 어떻게 영입 됐는지 몰라도 나쁜 영향을 주는 쓰레기들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코코는 이 ‘꽁가이 마인드’로 현재 호치민 가라오케의 선두 자리에 있는 곳이니 더 중요한 부분이 되는 거죠.

 

부디 조실장님 그리고 마담들과 꽁가이들…. 안심하고 방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정상에 있던 그들이다 보니 내려올 땐 정말 빠른 속도로 내려옵니다.

 

호치민가라오케 코코 KOKO Karaoke

 

 

2. 넘버원 :

 

넘버원은 코로나 이전부터 탑3에 들기 시작했고 한동안은 최정상에 있다가 떨어진 지 조금 됐었죠?

하지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쓸만한 애들도 없고 일할 실장도 없었지만

의리의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찾는 손님들은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예 주재원만 받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는 한 관광객은 흐름을 타게 되어 있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후기와 소문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느껴지는 겁니다.

그 분들에게는 일 년에 한번 뿐일 수도 있고 혹은 평생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동남아 여행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만큼 신중할 수 밖에 없고 위험 부담이 적은 곳을 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 때 실장 케어가 부족했던 넘버원이 손님들의 눈 밖에 나기 시작했던 건지도 모르겠습다.

손님은 많지 손님 응대하고 꽁가이 관리하고 마담 상대할 실장은 없지…….

 

하지만 욜로가 넘버원에 가고 난 후 그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손님들에게서 실장 문제에 대한 얘기는 전혀 안 나옵니다.

더불어 꽁가이 얘기도 안 나옵니다.

 

갤러리가 오픈하고 두바이며 비타민이 휘청하면서 애들이 많이 물갈이 된 부분도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나갈 마담은 나가고 새로운 마담도 영입이 됐으니까요.

그렇게 마담이 바뀜에  따라 아이들도 많이 물갈이가 됐네요.

이제 5~6번째 순서로 초이스를 봐도 길게 나가는 아이들에서 충분히 눈에 띄는 아이가 있다?

이거 엄청난 겁니다. (제가 기준이 비교적 많이 높은 편이거든요 ㅋㅋㅋㅋ)

 

아무튼 이젠 믿고 보내는 넘버원이 되었습니다.

 

호치민 가라오케 넘버원 No.1 Karaoke

 

3. 갤러리 :

 

갤러리가 드디어 방 30개 문을 다 열어 재꼈습니다.

골프 시즌에 다가 연말 연시 특수를 타고 평일에도 4-5시쯤 되면 20방 이상 예약이 차고 주말에는 가뿐하게 30개 방을  모두 채우고 있는 모양입니다.

 

갤러리는 어떻게 하면 손님을 만족 시킬 수 있을 것 인가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걸 당연하다는 듯 실행에 옮기는 아이디어 뱅크 차실장님과

손님 케어와 서비스에서 있어서 만큼은 호치민 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환실장이 함께 있는 업소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방 30개 짜리를 오픈할 수 있게 믿고 힘이 되어준 든든한 총알 담당(투자자)도 있죠.

이렇게 3박자가 맞아 들어가는데 장사가 안 될리가 없지 않을까요?

 

더불어 골프 여행사들이 갤러리를 몰아주는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 이유가 있겠지만 손님이 만족하기만 하면 문제 될 건 없지 않겠어요?

 

예전에 이 정도 사이즈의 졸리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예전 큰 사건이 있었던 마스터즈와 양대 산맥이자 한 가족 이었죠.

(두개의 대형 가라가 호치민 가라오케 의 일부분을 잠식하고 있었다고 봐도 될 겁니다.)

 

그 때 졸리는 호치민에 오는 사람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전부 다 아는 곳이었고 그냥 앉아서 풀방을 채우던 곳이었습니다.

항상 200명 넘게 출근을 하고 언제 가도 애들 쪽수 모잘라서 터지지는 않았던 가게죠.

 

아마 갤러리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은 초기이고 준비를 하는 과정이니 부족한 면이 있겠죠.

하지만 이번 골프 시즌과 연말 연시를 지나고 뗏 홀리데이가 지나고 나면 한층 성장할 거라고 믿습니다.

 

다른 건 다 차치하더라도 믿고 맡기는 환이가 있으니까요.

 

호치민 갤러리 가라오케 Gallary Karaoke

 

 

 

4. 상상 :

 

상상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이제는 연착륙 후 자리를 잡았다고 느껴집니다.

이대표님이 이런 저런 상황들을 잘 이끌어가고 계시고 밑에 있는 실장들도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마담들도 꽁가이들도 이젠 안정적으로 이런 이런 아이들이 상상 아이들이라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상상도 실장님들 케어가 조금 부족하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실장님들은 손님들이 꽁가이들과 잘 어울리시며 분위기가 좋으면 잘 안 들어갑니다.

오히려 잘 잡혀 있는 분위기가 실장이 들어오므로 인해서 깨질 수도 있거든요.

어쩌면 그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고 처음 안내할 때 얼굴 보고 계산할 때나 되야 얼굴을 비춘다면 그건 큰 문제가 있는 거죠.

이 부분은 현지 스탭인 로카르님이 잘 챙기면서 확인 중입니다.

 

호치민 가라오케 상상 Sang Sang Karaoke

 

 

5. 골든벨 :

 

일단 골든벨 짱부장님의 마인드가 확고합니다.

  • 병풍 없이 주방 아줌마 없이 일할 애들만 데리고 일하겠다.
  • 일 못하는 애들은 바로 나오지 말라고 해라~~~
  • 손님이 돈 내면서 비위 맞추게 할려면 가게 문 닫자.

 

확실히 애들이 많지는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앉혀 놓으면 정예 요원 급으로 변신을 한다는 거….

적어도 테이블에 다리 꼬고 앉아서 얌전 빼고 내숭까는 것들은 없습니다.

오늘 당신은 내 남친입니다~ 이런 마인드랄까?

대신 남친이니 여친에게 잘 해야 합니다.

옆에 파트너에게 눈 돌린다거나 옆에 파트너 찌찌라도 한번 만지면 삐지고 난리가 납니다.

 

그만큼 순수한 애들이 많이 영입 됐다는 얘기겠죠?

 

일명 18세 순이라고 일컬어지는 동나이에서 갓 상경한 18세 아이들이 열 댓 명 있는데 그 아이들이 드디어 슬슬 짧은 걸로 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근데 18세라는 메리트는 걷어내면 대략 대여섯 명 정도가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로리타 매니아라면 아주 환장할 것 같은 진짜 인형 같은 순이가 아직은 안 나가요 라고 아쉬워들 한다지만

그 순이는 데리고 가면 죄를 짓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기 때문에 그냥 옆에만 앉혀 놓고 술만 먹이는 걸로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년 맞이 99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내용 확인하시고 돈 쬐금 아껴 보실 분들은 달려보세요~~ ㅋㅋ

 

골든벨은 꼭 예약할 때 꽁교수 혹은 베트남 텐프로를 팔고 예약하길 추천드리고

차라리 로카르님에게 예약을 도와달라고 말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6. 마지막으로 오딧세이

 

오딧세이는 전에도 짚어 드렸지만 대진운이 아주 안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 후 김실장님께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고 한국에서 지원하고 계시는 사장님께서도 의지가 높으신 걸로 압니다.

현재로서는 여러 까페들에서 많이 도와주고 계신 것으로 알고 그 덕에 아이들의 숫자도 차츰 늘어가고 있습니다.

연말 연시에 대형 가라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방 10개짜리 가라오케가 가랑이가 찢어질 듯 한 느낌일 수 있겠지만 꿋꿋하게 가게 전속 아이들을 만들고 그 아이들이 단골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이런 가게들이 버티고 나가야 호치민 밤문화의 전망이 밝지 않을까 합니다.

 

갤러리, 상상, 넘버원 등등 15개 이상의 가라들만 살아 남는다면 너무 변별력이 떨어질 겁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작은 가게들에 숨어 있는 진주들을 찾아내는 재미도 즐기곤 합니다.

호치민 오딧세이 가라오케 Odyssey Karaoke

 

단, 일년에 한번 가시는 분, 혹은 이번이 내 평생에 마지막 동남아 여행이다 하시는 분에게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 분들은 코코, 넘버원, 갤러리, 상상, 골든벨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자~ 2023년 1월 추천 가라오케 실장님 연락처 나갑니다.

 

통합 가라오케 예약 – 로카르 : locarjung2 // 086 5699 420

코코 조실장 : kokojjokbas // 090 385 5880
넘버원 욜로실장 : hcmyolo // 089 878 6949
갤러리 환실장 : hcmhwan // 070707 8211
상상 이대표님 : locarjung2 (상상은 로카르 님에게 문의 바랍니다.)
오딧세이 김실장 : odyssey1212 // 0344 579 776

 

이상 2023년 1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1부) – 월간호치민을 마치겠습니다.

 

witten by 꽁교수 @vn10pro.com

 

 예약문의  

예약문의(숙소,골프.렌터카 등)  : 베트남텐프로 vn10pro
가라오케예약(호치민현지민원)  : 로카르 카카오톡 locarjung2 / 베트남 086 5699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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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여행 스케쥴 문의 및 궁금한 점은 베트남텐프로 공식 카톡(vn10pro)으로
연락주시고 현지 민원 및 가라오케 예약 등은 로카르 카톡(locarjung2)으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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