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 분석 – 호치민 밤문화 월간호치민(1부)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2023년이 벌써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네요. 눈 감았다 떴는데 벌써 3월 중순;;;;;;;;
구독자 분들 다들 즐거운 방벳 하고 계신가요?
2023년 3월 초의 가장 큰 이슈는 블링블링의 단속 사건이었습니다.
아마 다 잡혀 갔다가 2~3일 후에 다 풀려 났다고 하죠?
하노이 공안국 합동 단속팀이었다고 하니 아마도 마약 단속이었던 것 같고 POC POC 과 함께 3군 지역에 있는 업소들을 집중 단속한 듯 합니다.
1군 업소들이요? 왔다 가긴 했지만 크게 문제가 된 가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공안들도 1군 업소들 다 털기 시작하면 개털 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적당히 본보기 정도 될 곳 하나 정도 털고 나머지는 하루 이틀 조심시키는 선에서 끝내죠.
하지만 3군 공안은 그래도 쫀심이 있어요.
거의 대부분 관공서가 3군에 몰려 있고 파이낸셜 들을 비롯한 경재의 중심이 3군 지역이다 보니 나름 프라이드가 있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예전 짱대리가 운영했던 크라운도 3군이고 대박 사건으로 몇명 형 살았던 마스터즈도 3군이지요.
3군 꽁안들이 좀 빡센 애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지금은 다 풀려나서 다시 오픈을 했다고 하는데 애들이 많이 빠진 듯 합니다.
블링 단속 사실을 모르는 손님들은 계속 블링을 다니시니 손님은 많이 빠지진 않은 것 같지만 아가씨가 없어서 가끔 터지는 일이 발생하는 듯 하구요.
더군다나 박부장이 1군의 다른 가게 쪽에 오픈 준비하면서 손님을 돌리고 있는 지라 허전하기도 할 겁니다.
박부장이 오픈 준비중인 가라가 로컬 애들 반 한가 애들 반 해서 반로컬 형식으로 한다고 하니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5군 쪽에 황사장이 문 연 곳이 반로컬을 표방했지만 잘 안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관록의 박부장이니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블링 블링은 주춤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차피 많이 보내는 곳은 아니기에 완전 비추로 하지는 않고 왠만하면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 조치가 시행된 2022년 4월 이후 거의 일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호치민 밤문화 도 이제는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TET 홀리데이 이후로 많은 아이들이 옷을 갈아 입기 시작했고 가게마다 50~70명 이상의 아이들이 고정 멤버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아이들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은 당연히 갤러리입니다.
점심 살짝 지난 2시부터 방을 돌리고 손님이 오면 지금 와 있는 애들 바로 바로 짜오방을 해주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호치민 특유의 중국식 벌떼 짜오방의 묘미를 못 느낀다는 분들은 불호구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애들이 들어오는 건 좋다….. 하는 분들은 호인 것 같습니다.
취향차이죠 뭐… 가게 시스템이니 우리가 바꿀 수는 없습니다.
가게마다 그들의 시스템이 있는 거고 우리는 그게 우리에게 좋은 지 나쁜 지 판단하고,
그 곳에 갈 지 말 지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갤러리에 총 출근하는 아이들의 수는 적어도 120명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을 어떻게 해도 다 볼 수가 없다….. 라는 게 단점….
하지만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바로 짜오방 가능하다는 게 장점, 운 좋으면 에이스들만 볼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도 역시 여러분의 몫입니다.
환실장에게 예약하실 때는 부디 꽁교수를 언급하세요. 뭐라도 하나 더 챙겨드릴테니까…..
아이들의 와꾸가 가장 좋다고 평가 받는 것은 넘버원입니다.
아이들의 수량도 80~90명 가까이는 되고 첫 짜오방에 50명 이상 들어옵니다.
보통 첫 짜오방에 30~40명 들어오고 그 안에 에이스가 없는 다른 곳과는 달리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첫 짜오방에 들어옵니다.
뒤에 오는 애들이 더 이쁜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은 안 해도 될 정도?
단, 애들 수량이 많아서 좀 어수선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르기 어려운 상황도 생깁니다.
2월 이후 손님들에게 아이들의 와꾸로는 넘버원이 가장 낫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4박 손님에게 3번의 각각 다른 가라를 소개해 드리고 마지막날 어디가실래요? 하면 대부분 넘버원을 선택하신다고나 할까?
그 이유는 첫번째로 믿음직한 욜로실장, 두번째가 애들 와꾸가 젤 나아요~ 라고 말씀 하시네요.
요즘 욜로 실장이 손님 케어 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내공이 쌓인 게 보입니다.
피할 건 피하고 부딪힐 건 부딪힌다고나 할까?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어차피 내상은 손님 스스로 만드는 거지만 누가 옆에서 어떻게 편을 들어주느냐가 내상 대처의 기본이고 손님의 기분을 좌우한다는 걸 알아챈 것 같다라고 할까요?
꽁가이들에게 욜로실장의 위상도 많이 올라간 것도 있습니다
욜로 실장이 손님이 많고 손님과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준다는 걸 아니까 욜로 실장을 믿고 따르는 게 느껴집니다.
믿을 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 거….. 그게 우리가 한가에 가는 이유 아닐까요?
꽁가이가 믿고 따르는 실장은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꽁교수가 애정해 마지 않는 욜로실장이니 욜로실장에게 직접 예약하실 때에도 꽁교수 소개로 왔다고 얘기하세요.
근데 진상 떨려면 제 이름 팔지 마세요~ 진상은 버리라고 하겠습니다. ㅋㅋㅋ
넘버원의 딱 한가지 흠이라면 아직도 웨이터 놈 쉑들이 팁 징징 거립니다.
팁 징징에 기분 나쁘지 않으시려면 처음부터 절-_-대!!! 주지 마세요.
사장님 라면~ 사장님 계란말이~ 뭐 이 지랄 해도 절대 주지 마세요.
갸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입니다.
여러분도 꽁가이들한테 가오 잡을라고 팁 주는 거 잖아요.
웨이터 쉑들이 그걸 알아요. 꽁가이들도 알고….
그래서 꽁가이가 오빠 팁 좀 줘요~ 그 딴 개소리 씨불 대는 거예요.
주실려면 그냥 시원하게 고생하네~ 쉑히들~ 그러고 주시던가
아니면 실장한테 웨이터 팁이라고 30만동 정도 주시고 계산서에 올리지 말라고 하세요.
몇백, 몇천 쓰러 베트남 가서 몇천원, 몇만원에 기분 나쁘지 맙시다.
전통의 강호로 등극한 코코는 요즘 짜오방 방식을 바꾼 듯 합니다.
손님이 앉아 있고 꽁가이들이 도열해서 짜오방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큰 방에 애들을 대기 시키고 손님들이 그 방에 들어가서 애들을 픽 해서 나오는 방식이랄까?
예전에 졸리에서 썼던 방법이기도 하고 몇몇 가라들이 시도했었던 방법입니다.
현재 다낭 여러 가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애들이 손님을 못 보게 만드는 미러방을 만들어서 초이스를 하면 덜 쑥스러울텐데 수십개의 눈이 쳐다보는 게 좀 부담스럽다고 하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전에 해봤지만;;;; 쬐금 뻘쭘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꽁가이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물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마담이 체인지 되고 새로 충원되면서 애들 수량도 늘었기도 하지만 절반 이상이 체인지 된 것 같습니다.
원래 손님 많은 가게에 애들이 몰리게 되어 있다지만
조실장님 스타일이 또 애들이 넘쳐서 못 팔고 남으면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이라
정예로 예약 가능한 방의 숫자 계산해서 필요한 애들 만큼만 남아 있게 하니까 회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코코에 너무 많이 가서 애들 다 알아서 민망해서 못 가겠어~~ 했던 분들은 다시 가보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기존 고인물들이 물갈이가 된다는 긍정적인 면과 더불어 코코의 가장 큰 장점이던 마인드거 하향 평준화 되지는 않을까
그로 인하여 아이들의 손님 케어에 대한 부분이 약화되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기도 합니다.
부디 새로 온 아이들이 기존에 코코에 특화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서 코코의 굿 마인드를 장착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전히 조실장님의 손님 케어가 군계일학으로 빛을 발하고 있고 세 분의 작은 실장님들께서 케어가 좋으셔서 코코의 명성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어질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오딧세이에 예전 코코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담 하나가 오딧세이로 갔다고 하는 거 같던데 그래서 그런가….. 코코에서 잘 놀던 아이들이 몇명이 오딧세이에 보입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오딧세이의 장점은 안나가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있더라도 coca라서?)
그런 면에서 김실장님이 노선을 명확하게 설정하신 것 같습니다.
일부러 첫방 짜오방을 볼려고 일찍부터 가서 기다려서 봤는데 대충 세어봐도 50~60명이 넘는 아이들이 전부 다 옷 갈아입혀 주세요~ 하고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한번만 갈아입을께요~ 하는 아이들은 10명 정도….. 나머지는 전부 오래 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였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한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는 없었고 눈에 띄는 아이들은 코코에서 봤던 잘 노는 아이들이었네요.
나머지 아이들은 확실히 풋풋함과 설익음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아직은 풋풋하고 설익은 꽁가이들이라서인가 길을 개척하는 맛이 있습니다.
(뭘 해도 대놓고 빼거나 하는 게 없습니다. 20살 순이도 팬티 아래로 손이 쑤욱~ 쿨-_-럭;;;)
하지만 나는곧죽어도와꾸파다 혹은 1박2일 등 단기여행객 혹은 오늘만 가라에 갈 수 있어요~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곳을 추천드리고
좀 여유가 있으시고 아주 살짝 연배가 있으신 중수 이상의 형님들에게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내 멋대로 휘두르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 눈 쌓인 길에 내 발자국만 보이는 그런? ㅋㅋㅋ)
코코 마담이 옮겨 간 두바이가 요즘 분위기가 좋습니다.
로카르와 함께 가봤을 때는 여성의 날이라 애들이 많이 빠질 만한 날이었고 7시쯤이었는데 40명이 넘게 짜오방을 들어오네요.
사장님도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많이 챙기실려고 하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애들에 대한 건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기대 이상이었구요.
(역시 코코에서 봤던 아이들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두바이는 아직은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수량은 오딧세이 정도?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와꾸는 좀 낫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인지도가 떨어지는 지 예약 방수가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차 저도 가보고 손님들이 전해주시는 소식도 들어보고 평가를 다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 두바이 예약은 로카르님께서 챙기시기로 하셨습니다.
우리가 직접 예약을 해야 그래도 좀 챙겨 드리죠. 문제가 있는 것도 인지하고 해결해 드릴 수 있구요.
두바이를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로카르님에게~~~
카카오톡 Locarjung2
자~ 2023년 3월 추천 가라오케 실장님 연락처 나갑니다.
통합 가라오케 예약 – 로카르 : locarjung2 // 086 5699 420
넘버원 욜로실장 : hcmyolo // 089 878 6949
갤러리 환실장 : hcmhwan // 070707 8211
코코 조실장 : kokojjokbas // 090 385 5880
오딧세이 김실장 : odyssey1212 // 0344 579 776
두바이 제임스사장님 : locarjung2 (두바이는 로카르 님에게 문의 바랍니다.)
이상 2023년 3월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호치민을 마칩니다.
witten by 꽁교수 @vn10pro.com
예약문의
예약문의(숙소/골프/렌터카 등) : 베트남텐프로 vn10pro
가라오케예약(호치민현지민원) : 로카르 카카오톡 locarjung2 / 베트남 086 5699 420
Post Script
비바투어에서 풀빌라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호치민 풀빌라, 아파트, 골프부킹, 렌터카, 가이드 모두 원스톱으로 가능합니다.
전반적인 여행 스케쥴 문의 및 궁금한 점은 베트남텐프로 공식 카톡(vn10pro)으로
연락주시고 현지 민원 및 가라오케 예약 등은 로카르 카톡(locarjung2)으로 문의 주세요~
내상 없는 호치민 여행을 위하여~ 호치민으로 대동단결~ 단!! 결!!! <(–)
(‘단결~!! ‘은 이제부터 예약자 분들 구독자 확인 구호입니다.)
상담을 하실 때는 일단 티켓팅부터 완료하시고 시작합니다.
단결!!
티켓팅 완료/ X월X일X박일정/ 도착시간 귀국시간/ 연령대 남자 X명/ 예산(넉넉)or예산(빠듯)
라고 연락주시면 문의 사항에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