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 다낭 호치민 밤문화
2024년 4월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 다낭 호치민 밤문화
(월간베트남 – 가라오케 판세분석 24.04 – I)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벚꽃이 만발하고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들이 만발한 한국이지만
한파가 그친 줄 알았고 꽃이 피길 기대하고 있었던 호치민은 갑자기 꽃샘추위가 몰려온 듯 합니다.
꽃샘추위에 두꺼운 옷 다시 꺼내 입고 있는
2024년 4월의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1부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부는 호치민 단속 상황과 변화들에 대해서 짚어보고 현재 판세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판세로 흘러갈 것이가 생각해 보도록 하고 2부에서 다낭 관련 소식들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2024년 3월 호치민 가라오케 단속 현황
2024년 3월 103 buy thi xuan, Q1 에 위치한 Crystal K 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이 때 7군 푸미흥의 호텔들을 여러 군데 털어서 이리저리 다 뒤진 통에 그 때 푸미흥 호텔들과 가라오케들이 발칵 뒤짚혔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때 잡힌 꽁가이들 가방에서 다량의 X약이 나오는 바람에 또 한번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2주 뒤 Le thanh ton(정확히 말해서 Thai van luong)에 있는 한가라인 비타민 Vitamin 이 단속에 걸렸고 또한번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103 크리스탈케이 Crystal K 단속 기사에는 메인 사장은 빠지고 매니져와 마담들만 사진에 나온 것으로 봐서 대표 급은 어떻게든 빠진 것 같았는데
비타민 Vitamin 은 잡혀 들어간 사장들이며 실장들 마담들 사진까지 수배전단처럼 모자이크 없이 공개를 한 바람에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좋은 일도 아니고 찾아보시면 나오는 것이라 굳이 링크를 달지는 않겠습니다)
11월 조이 가라오케 단속 이후 잠잠했던 터라 다들 긴장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크리스탈케이 Crystal K 때는 기회를 노려서 한번에 치고 들어갔던 반면
비타민 Vitamin 때는 금요일에 비타민 Vitamin을 슬쩍 들렀다가 토요일에 비타민 Vitamin 사장들이 운영하는 다른 가라오케인 헤븐 Heaven 을 건드리고
일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심히고 있던 비타민 Vitamin을 전격적으로 치고 들어가서 호텔 하나를 완전히 털었다고 합니다.
금토일 3일간 비타민-헤븐-비타민 을 번갈아 들락거리면서 방심하도록 만든 거죠.
이 단속 때는 특정 호텔에 묵고 있던 단체가 주 타겟이 되었기 때문에 40여명의 인원이 공안서까지 끌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보통 마약 간이검사로 끝나는데 이번에는 정밀검사 음성 확인 후 내보내 줬다고 합니다.
다행히 한국 분들은 대부분 음성이었고 못 나온 분들은 없었다고는 하지만
인원이 많다 보니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40시간을 잡혀 있었던 게 문제가 되고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조서 쓰고 바로 나오거나 간이검사를 하더라도 다음 날 아침이면 나올 수 있었던 반면
이번에는 거의 이틀에 가까운 시간동안 잡혀 있었으니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일을 겪으신거죠.
일정이 길게 남은 분들도 있었겠지만 짧은 일정인 분도 있었을 것이고 어쩌면 다음날 복귀였던 분도 있었을 겁니다.
언제 나올 지 알 수 없으니 당연히 한국으로 연락을 하신 분도 있었겠죠.
실제로 어느 까페에 올라온 글을 보면 그 40시간이 얼마나 짜증났는 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 때문에 현재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고 파장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가라오케 단속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우리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야만 하고 호치민에서의 그 즐거움을 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고 국가의 모든 권력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바
2017년 이전 호텔에서 외국인과 혼숙 조차도 안되던 그 시절 유흥처럼 조심하면서 즐기는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그리 큰 문제도 아닌 것이 지금까지 손님이 문제가 된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찰서 유치장만 가도 바짝 쫄 상황인데 머나먼 타국 땅에서 철창에 갖힌다는 게 얼마나 심장 쫄깃한 상황이겠습니까마는
지금까지 마약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지 않는 한 손님은 문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
실제 베트남 법률 상으로도 매매춘에 대해서는 벌금형이 기본이구요.
그 벌금이 문제가 될 수는 있겠으나 그리 큰 금액은 아닌지라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추방이 된다느니 한국으로 이첩 된다느니 하는 말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대략 하루에도 몇 천명의 관광객이 호치민에 옵니다.
그리고 현재 1군의 한가라 수가 10개, 적게 잡아도 대략 150개의 방에 4명씩만 찬다고 생각해도 600명이 가라오케를 갑니다.
3~4일쯤 논다고 생각할 때 2000건이 넘는 건수 중에 한 두명의 방심하고 시키는데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아주 작은 확률이 나에게 걸리게 되면 100%의 확률이 되긴 하겠죠.
하지만 전제가 있습니다.
방심하고 시키는데로 하지 않는 사람들…. 이 걸린다는 겁니다.
요즘 유튜브 등에서 베트남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많은 정보들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유튜브를 안 봅니다.
실제 상황과 비교했을 때 30~40% 정도의 정보만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들여다 보면 아직 충분히 위험한 곳들이 있고 그 위험을 감수하면 정말 재미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 유투버들이 모르는 곳이 태반이며 알더라도 절대 유튜브로 보여줄 수 있는 곳들이 아니죠. ㅋㅋㅋ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베트남은 사회주의국가입니다.
너무 무서워 할 필요는 없지만 절대로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러니 유흥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절대 1군 호텔을 잡지 마세요 <— 이 얘기는 수없이 한 것 같습니다.
송송도, 갤러리도, 고구려도, 퀸비도, 조이도, 크리스탈도, 비타민도…… 모두 호텔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 호텔이 위험한가 다시 짚어보자면,
기본적으로 호치민은 거주 이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프론트에서 모든 투숙객의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때문에 동반 체크인을 하지 않은 투숙객의 정보는 쉽게 알 수가 있고 옛날에 우리나라에서도 모텔에서 인검을 했던 것 처럼 베트남도 법적으로 인원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문을 딸 수 있다는 얘기죠.
물론 아파트에서도 문제가 된 경우가 있긴 하지만 선라이즈 X동이나 W동 처럼 10시 이후 입주자 이외에 출입자 정보를 적도록 입주자 회의에서 결정한 곳들
혹은 icon56 처럼 바오베(경비)들이 삥 뜯을라고 장부를 적고 신분증을 받는 곳 등을 제외하면
아파트는 누가 어디로 들어가는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미행해 오더라도 숙소까지 쳐들어 올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추천드리는 아파트는 빈홈/ 시티뷰/ 리버게이트/ 사이공로얄 정도입니다.
이 4곳이 비입주민 출입장부를 적지 않는 곳으로 안전하게 투숙하실 수 있는 곳으로 추천 드리고 있고 저희들도 예약을 도와 드리고 있는 곳입니다.
숙박 예약이 필요하시면 카카오톡 locarjung2 혹은 congvn 으로 연락주세요.
2024년 04월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넘버원 가라오케 No1 Karaoke
조이가 문 닫고 비타민이 문 닫고 그 아이들이 가장 많이 넘어간 곳이 넘버원입니다.
방은 15개 밖에 안 되지만 항상 풀방을 채우고 2바퀴를 돌리는 곳으로 거의 대부분의 손님이 *를 원하시는 분들입니다.
*를 원하신다면 현재로서는 가장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요즘 용어 선택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놓고 단어를 썼다가 큰일 날 것 같아서;;;;
척하면 척으로 알아들으시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넘버원은 욜로실장/ 홍실장/ 김실장 캐미가 상당히 좋습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저는 실장들을 보고 가게 추천을 드립니다.
욜로실장의 케어는 많은 분들이 칭찬하시는 검증된 것이고 홍실장이나 김실장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시는데
어차피 욜로실장에게 예약을 하셔도 두 실장 중에 한명이 배정이 되서 그 방을 담당할 겁니다.
그 때 홍실장과 김실장을 겪어보시면 확연한 캐릭터 차이가 있어서 어느 쪽이 나랑 맞는다 하고 느끼실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 실장에게 예약을 하시거나 그 실장을 배정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넘버원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부분은 마담들입니다.
마담들이 상당히 고인물들인데 그래서인지 팁 주기 아깝게 방에 잘 들어오지 않고 분위기 살리려는 노력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마담이 잘 안 들어오는 걸 선호하는 지라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담이 자주 안 들어오면 대접 못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인물 답게 룸 분위기 맞춰서 아이들 케어는 잘 하는 편입니다.
(아이들 군기를 잘 잡는다는 거죠)
그리고 현재 호치민 가라오케 *아이들 중에 와꾸는 넘버원이 최고입니다.
*손님이 많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만큼 잘 팔릴 수 있는 애들이 많은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빈익빈 부익부 라고 할까요? ;;;;; ㅋㅋㅋㅋㅋ
그리고 고인물 마담의 아이들 답게 마인드도 상급입니다.
(앞에 적었듯 아이들 마담이 군기를 잘 잡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도 가이드로 손님 모시고 갈 때는 꼭 일정 중에 첫날 혹은(그리고) 마지막날은 넘버원을 갑니다.
가이드를 하다 보면 시작이 좋아야 하고 마무리가 좋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전에는 제이제이를 갔다면 지금은 넘버원을 간다고 할까요?
코로나 전 제이제이의 위치를 지금 넘버원이 이어 받은 것 같습니다.
예약하실 때는 hcmyolo 카톡으로 하시면 됩니다.
예약하실 때는 꽁교수 추천으로 연락드립니다. 라고 한마디 해주시면 제 어깨에 뽕이 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한테 연락주세요. 제가 예약 도와드리겠습니다.
더원 가라오케 The One Karaoke
더원 가라오케는 넘버원과 형재 가라오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넘버원을 영어 No, 노원으로 읽고 노원 더원 패밀리로 부르기도 합니다. ㅋㅋ
그래서 역시 욜로실장의 관리 하에 있는 가라오케 입니다.
넘버원에 김실장과 홍실장이 있다면 더원에는 진실장이 있습니다.
욜로실장에게 예약을 하면 진실장이 케어를 담당하게 되는데 자기가 진짜 찐이라고 찐실장이라고 이름을 바꾼 거 같던데
아무튼 진실장이 더원 오픈 초기부터 가게를 맡아봤던 터라
가게의 전반적인 것을 꽤 차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컨트롤이 좋습니다.
여기서 컨트롤이라고 하면 혹시 있을 지 모를 신입 실장들의 샤킹, *아이들의 진상짓, 마담들의 꼬라지 등의 컨트롤을 의미합니다.
일단 4시에 출근해서 미리 와 있는 손님들 때문에 문 열려고 하는 웨이터나 실장들 막아서고
룰에 맞춰서 정확히 5시 30분에 문을 오픈해서 오픈런의 폐혜를 최대한 막아내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고로 진실장에게 예약을 하고 가셔도 5시 30분 전에 셔터를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래 보여도 딴에는 룰은 정확히 지키더라구요.
일단 진실장이 담당을 하게 되면 내보다 늦게 온 놈이 내 앞 순번으로 들어가는 건 확실히 카바가 됩니다.
이거 하나만 해도 어디입니까? ㅋㅋㅋㅋ
3월 판세분석에도 적었듯 요즘 더원에서 그런 일들이 발생한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손님들이 말씀들을 많이 주셨었는데
진실장이 오픈 담당을 하게 되면서 부터는 그런 컴플레인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더원에는 상급 수질의 Table Only 아이들이 있습니다.
넘버원이 *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특화된 가게라면 더원은 테이블만 보는 아이들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만한 곳입니다.
전체 인원에 대략 30% 정도가 테이블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수질이 좋다고 평가를 받고 있죠.
그래서 *아이 한명한테 집중해서 연애질 하시는 분들 보다는 최소한 한명이라도 더 초이스해서 같이 어울려서 노는 게 좋다는 분들에게 추천 드릴만 합니다.
일단 *아이 두병을 앉히면 한명은 똥 씹은 표정을 하거든요. 돈을 못 벌게 되니까요.
그래서 *한명 앉히고 테이블 아이 하나 더 앉히면 무리없이 잘 놀 수 있습니다.
넘버원에 *손님들이 다 몰리고 테이블 아이들의 설 자리가 없다보니 넘버원 테이블 아이들도 더원으로 적을 옮긴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오픈하기 전부터 넘버원과 더원은 그렇게 컨셉을 잡고 준비를 했으니까요.
넘버원: 관광객(*손님) // 더원: 관광객+주재원(테이블 손님)
현재는 그게 자리를 잡아서 넘버원과 더원의 손님층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넘버원보다 더원이 좋고 추천하느냐???
그건 꼭 그렇지 않습니다.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그 이유는 평균을 상회하는 와꾸의 테이블 아이들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의 수준이 그를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 목적이라면 수량 확실하고 와꾸 보장된 넘버원 추천드리고
*는 상관없다 좀 더 와꾸 좋은 아이들과 술 한잔 마시며 놀고 싶다 하는 분들은 더원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픈런이 심한 편입니다.
워낙 테이블 아이들과 비교가 되고 와꾸가 보통은 되는 아이들도 간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 보니 중간급 적당한 아이들의 분포가 적습니다.
애들 분포도가 ∨이런 모양이랄까? (보통은 ∧ 이런 모양이어야 정상이죠?)
그래서 뒷방에는 *아이들 앉힐 애들이 없어서 그냥 테이블 아이들이랑 술만 마시고 나오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중간방 이상에서는 터져나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고 린체리로 모신 경우들도 종종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5시30분 오픈시간에 맞춰가도 8번째 방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게 오픈런이 심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예약은 theone24(욜로실장), hcmjin (진실장) 카톡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역시 예약 하실 때는 꽁교수 추천 이라는 얘기를 꼭 해주셔야 제 면이 좀 사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진실장이 요즘 손님 없다고 징징 거리는데 가시면 꼭 꽁교수가 추천하더라~ 라고 전해주십시요^^ㅋㅋ
물론 저한테 문의 주시면 역시 예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누스 가라오케 Janus Karaoke
야누스는 넘버원에 있던 주실장님이 오픈한 가라오케입니다.
원래 성은 김실장인데 기존에 넘버원에 김실장이 있어서 이름 끝자를 따서 주실장이라고 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네요.
야누스 가라오케 의 현재 시스템은 로컬 복장 시스템입니다.
처음에는 코로나 이전 유명했던 그 야누스가 있었던 그 자리에 미러방 초이스 컨셉으로 미러라는 가라오케로 오픈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동타임 초이스 딜레이 등 시스템 상의 문제점들이 발견되었고 이를 수정하기 보다는 컨셉을 바꾸는 것을 선택해서
현재는 트랜드에 따라 로컬 가라오케 복장 컨셉으로 운영 중입니다.
자세한 것은 개별소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팁도 50만동 비싸고 *도 50만동 비쌉니다.
의상대여비 정도로 생각한다면 그리 큰돈은 아닙니다.
그리고 넘버원 출신 김실장님(예전 주실장)의 스타일은 지극히 고객 친화적입니다.
계속 말씀 드리는데 저는 실장님들을 보고 가게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고객만족 없이 잘 되는 가게는 없다’는 마인드로
아이들에게 원성을 듣던 마담들이 지랄을 하던 고객의 니즈에 맞게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출근시키는 인원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될 만한 아이들만 출근시키고 출근비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가끔 마담이 은근슬쩍 주방 아줌마나 옆집 누나를 데리고 오면 바로 지랄하고 돌려보내는 정도?
그래서 보유 인원수가 많지는 않아도 쓸만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인재라는 부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드니 직접 경험해 보셔야 아실 겁니다.
일단 빤쭈 브라자 다 보이는 의상이 한 몫을 하는데다 뭔지 모를 풋풋함이 있습니다.
로컬 애들은 너무 대놓고 벌리는데 반해 이런 옷을 입어서 부끄러워요~ 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단순히 와꾸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짜오방 순서가 도착 순서가 아니고 예약순서입니다.
보통은 도착한 순서로 짜오방을 보는 게 호치민의 보이지 않는 룰이었죠?
하지만 야누스는 예약을 한 순서로 짜오방을 돕니다.
그러니 꼭 급하게 오픈런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애들이 급하게 출근을 많이 하지도 않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김실장님이 적당히 예약시간에 따라서 출근수를 조절하고 있으니 그리 걱정할 부분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예약은 카톡 ju123. (마지막에 쩜. 필수)으로 하시면 됩니다.
역시 예약하실 때 꽁교수 추천 이라고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추천이라도 해준다는 걸 알아야 잘못된 게 있을 때 지적질이라도 하죠 ^^
당연히 저에게 연락주시면 상담 및 예약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산토끼 가라오케 Santokki Karaoke
산토끼는 오딧세이의 김실장님이 32 de tham 예전 판도라 자리에 오픈한 가라오케 입니다.
방은 14개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새로 오픈해서 시설도 좋습니다.
이름을 왜 산토끼로 지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바니걸 느낌으로 셋팅을 할려고 하신 건 지 인테리어는 온통 핑크 핑크 합니다.
새로운 마담과 실장 영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작년 12월에 단속의 한파 속에 문을 여셨고 그간 한파에 많이 춥게 지내셨는데 이제사 꽃을 피우려나 봅니다.
뗏 지나고 문제가 되던 마담을 모두 내보내고 코코에서 새로운 마담들과 새로운 실장님을 영입했습니다.
혼자 영업하고 관리하고 손님 응대하면서 체력적으로 한계점에 왔을 시기였고
실제로 손님 케어 때문에 컴플레인이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었으니 천만 다행이고 천군만마를 얻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코코가 통째로 옮겨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훈실장님도 마담들도 코코가 오픈하면 다시 옮겨 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왔다지만
현재 코코가 언제 재오픈을 할 지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산토끼에 계시지 않을까 싶고 그러면서 산토끼가 자리를 잡는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담들이 출근시키는 아이들이 대부분 코코의 아이들이고 아이들의 스타일도 딱 코코 스타일입니다.
아이들 역시 이전 판도라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어색함이 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윈윈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 오신 훈실장님이 예전 코코 손님들을 조금이라도 불러주고
아이들이 코코 때의 분위기를 잘 이어주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그 명성을 이어받을 수 있는 곳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딧세이에서 대접받던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으신 분,
언제봐도 어색한 김실장님의 캐어가 그리우신 분들,
지금은 문닫고 있는 코코의 그 아이들이 그리우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예약은 카카오톡 santokki333 으로 하시면 됩니다.
역시 꽁교수 추천 이라는 말씀은 잊지 않고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실장님한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역시 저에게 직접 연락 주시면 예약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이외 호치민 기타 가라오케
이전에 추천을 드리던 블링블링은 지금은 조금 추천드리기 어렵고
오딧세이 가라오케도 예전에 김실장님이 계실 때 만큼 케어가 좋지 못해서 추천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강남 가라오케는 사업자와 이름을 바꾸라는 요청에 따라 이름을 오페라라고 바꿨고
비타민의 형재 가라오케 였던 헤븐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빅뱅 가라오케도 가라오케 기계를 털리며 위기의식을 느낀 상태라 직원들에게 월급 정산 다 해 주고 당분간 문을 닫겠다고 선언한 상태이고
102 역시 계속되는 단속에 아이들과 마담들이 빠진 상태라 추천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오로라는 절대!! 네버~~ *없음을 선포하고 주재원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미지수이고
몇몇 까페와 사이트가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선전하고 있던 두바이 역시 몇번 단속이 이어지면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4~5년간 필리핀을 거쳐서 현재 호치민을 거의 10년이 넘게 드나들고 있고
3년을 호치민에서 여행업에 종사하면서 살아 봤고 코로나가 끝나고 2년동안 50번이 넘는 방벳을 통해 많은 곳의 흥망성쇠를 지켜 봤습니다.
흥할 때는 흥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지만 망할 때 역시 반드시 망할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요즘 보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어깨가 으쓱한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에게 그렇게 방심하고 자신만만 할 때가 아니라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고 오르기는 어렵지만 내려가는 건 너무 순식간이라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2024년 4월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 다낭 호치민 밤문화 글을 마치며
4월에 또 단속이 이어지고 그로인해 피해를 보는 손님이 생긴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필리핀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방필이 뚝 끊긴 것 처럼 방벳 인원이 확 줄어들 수도 있죠.
하지만 그 영향으로 지금 필리핀은 가격이 안정되고 마인드가 좋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인해 다시금 방필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구요.
어찌보면 위기이지만 그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할 겁니다.
지금 에코니 통역사니 현지인가이드니 등등으로 불리는 금테 두른 아이들의 썩어먹을 마인드는
어쩌면 여행객이 끊기고 돈줄이 말라봐야 회복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수요가 줄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유흥은 망하지 않습니다. 네버다이~
베트남텐프로 호치민 다낭 문의 및 예약
카카오톡
congvn(꽁교수) // locarjung2(호치민, 로카르) // xinchaodanang(다낭, 신짜오다낭)
이상으로 2024년 4월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 다낭 호치민 밤문화 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witten by 꽁교수@베트남텐프로 https://vn10pro.com
내상 없는 호치민 여행을 위하여~ 베트남으로 대동단결~ 단!!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