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호치민

6377

24년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호치민

24년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24년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호치민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이번 내용은 2024년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입니다.

7월 양강체제가 자리 잡았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또 단속이 있어서 소녀시대가 문을 닫았네요.

소녀시대의 단속 내용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현재 호치민의 상황까지 한번 훑어 보겠습니다.

 

호치민환자들 오픈톡방 안내

 

호치민 오라오라병 말기 환자들을 위한 집중치료실 호치민 중환자실을 오픈했습니다.

오셔서 이런 저런 정보 많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입장 비번은 89274 이고 입장 프로필은 카카오톡프로필로 부탁드립니다.

입장 후 군대주특기로 남자 인증합니다.

주소 : https://open.kakao.com/o/gPCTqHQg

 

24년 8월 호치민 여행객 근황 

 

작년 2023년부터 호치민에는 피바람이 불었습니다.

중국 가라인 송송을 시작으로 갤러리, 고구려, 조이, 103, 비타민, 소녀시대까지 룸 25개 이상 되는 대형 가라들이 줄초상이 났고

손님들까지도 40시간 넘게 구금되는 상황까지 발생을 했었습니다.

 

그 덕에 지금 호치민은 여행객이 급감한 상황이고 다낭과 나트랑(냐짱)으로 우회하는 분들이 많아진 형국입니다.

이달 중순(24년7월) 다낭을 다녀와 보니 다낭 역시도 약간은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시는데

단체 관광객의 수요가 급감한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현재는 단체 관광객들이 나트랑(냐짱)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나트랑이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제대로 유흥을 즐기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관광과 휴식 골프 등을 곁들였을 때는 아주 좋은 조건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낭과 냐짱 여행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 지역스탭인 신짜오다낭님과 종다리님께 연락을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다낭 스탭 xinchaodanang_kakao종다리 나트랑 카카오톡

 

 

24년 8월 호치민 밤문화 상황

 

여행객의 수요가 급감한 상황인지라 현재 호치민의 밤문화 업장들은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마사지샵까지도 하루하루가 고통이라고 얘기할 정도니까요.

호치민밤문화 하면 가성비가 가장 좋은 가라를 첫번째로 꼽는데 그런 가라가 초토화가 되다시피 했고

단순히 관계자 뿐민이 아니라 손님까지도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끼치는 상황이 발생을 하다보니

다들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금 호치민에 있는 가라며 불건들 모두 험난한 길에 있고 손님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찌 보면 여행객들에게는 지금 같은 상황이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손님 많을 때는 작은 손님들은 홀대를 받을 수 있지만

지금처럼 하나가 아쉬울 때는 작은 손님, 큰 손님 가릴 때가 아니니까요.

그만큼 전체적인 서비스의 질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년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현황

 

현재 호치민에는 넘버원/ 더원/ 원투/ 야누스/ 블링블링/ 오로라/ 두바이/ 오딧세이/ 산토끼/ 그린/ 스카이 등 11개의 가라오케가 문을 열고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문을 닫고 난 다음 원톱이 된 넘버원이 선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고 그 뒤를 이어 더원과 블링블링 두바이 등이 뒤를 받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원

그 중에 더원은 다시 반반 컨셉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워낙에 대형 가라들이 강세였던 상황이고 소녀시대 사건이 있었던지라 다들 좀 조심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더원의 특색이었던 반반 컨셉에 볼만하고 재밌는 안나가요들이 다시 돌아온 듯 합니다.

혼자 가서 3명이나 5명 앉히고 노는 컨셉 일명 XXX놀이라고 불리는 그런 놀이를 하기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원투

새로 오픈한 원투의 경우 오픈 시기에 맞물려 소녀시대가 터지는 바람에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은 마담과 실장들이 서로 컨셉을 잘 못 잡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호치민에는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이 편하게 놀러 가실 수 있는 가게가 없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원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야누스

재오픈한 야누스는 여전히 로컬가라 컨셉을 유지하고 있으나 실장의 케어 부족과 초이스 수량 부족으로 컴플레인이 조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예 멤버도 좋지만 그래도 어지간은 해야 하는데 첫 순번에 30명이 안 되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테이블만 보는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손님이 많아야 초이스가 될 것이고 그래야 벌이가 될테니 조금이라도 비슷한 컨셉의 다른 가게로 마담이 먼저 옮겨 가면 분위기를 봐서 따라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로컬가라 라는 정말 좋은 컨셉을 잡았고 유지도 잘 했는데 갑작스럽게 하향길을 걷는 것을 보니 조금만 땡겨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예 멤버들은 남아있으니 수량을 신경 쓰지 않고 노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후회 하지 않는 선택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블링블링

그리고 블링블링이 요즘 주춤한데 그 이유를 찾아보니 블링의 강점이던 뒷방 초이스 가능한 아이들이 거의 없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블링블링이 좋았던 점은 뒷방(9시 넘어서)에 가도 충분한 수의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뒷방이 많지 않고 그렇다보니 그 아이들이 뒷방 손님이 붙는 넘버원으로 옮겨 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뒷방으로 갔던 손님들이 터지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손님을 넘버원에서 받다보니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넘버원에 가보면 블링에서 온 애들, 두바이에서 온 애들, 기존에 비타민에 있던 애들이 뒤섞여서 많이 보입니다.

박부장이 블링을 나오고 김실장님이 손님을 잘 받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오실장등 다른 실장들이 많이 그만둬서인지 실제로 블링 출신 꽁가이 얘기를 들어보면 주말 빼고는 풀방을 하는 날도 많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테이블만 보는 아이들이 설 자리가 없어서 넘버원으로 많이 이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닷세이, 산토끼

오딧세이산토끼는 요즘 죽을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오딧세이를 맡아보던 실장님은 한국행, 산토끼를 맡아보던 김실장님도 7월까지만 하고 그만 두신다고 하네요.

김실장이 오딧세이에 있었던 그 잠깐동안 반짝하고 성과가 좀 있었긴 하지만 그 시기에 새로운 가라 오픈은 쉬운 일이 아니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서로 도와가며 밀고 당기고 끌어도 모자랄 판에 독고다이를 고집하신 오딧세이 사장님도 김실장님도 스스로를 너무 과신하셨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24년 8월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1. 넘버원 가라오케

 

추천 1번은 어쩔 수 없이 넘버원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호치민에서 가장 많은 수의 아이들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안전하게 가게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가장 안정적으로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넘버원의 독주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부익부의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누가 물어봐도 처음에는 넘버원 가보셨나요? 로 시작하고 있네요.

 

2. 더원 가라오케

 

그 다음 추천하는 곳은 더원입니다.

그나마 나가는 아이들이 있는 가게 중에서 놀만한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역시 안전하게 가게 운영을 하고 있고 박부장의 꾸준한 팬들이 있기 때문에 그 팬덤에 맞는 아이들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전부터 항상 말했든 박부장은 어리고 여리여리한 애들 좋아라 합니다 ㅋㅋㅋ)

여X, 한X, 일X 등의 까페에서 박부장의 명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손님이 많고 그만큼 공급이 따라줍니다.

블링이 하향세고 그린과 스카이가 나락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넘버원을 몇번 가고 다른 느낌을 찾을 수 있는 곳은 두바이와 더원 밖에 없는 듯 합니다.

 

3. 두바이 가라오케

 

세번째 추천은 바로 위에도 적었듯 두바이입니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꾸준히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죠.

더원에서 언급한 여러 여행자 커뮤니티 까페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만큼 수요가 따르니 공급도 원활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따로 인연이 없는지라 소개할 수 있는 실장님은 없지만 구글링 해보시면 쉽게 연락처를 찾으실 수 있을테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까페 회원이시면 그 까페 부킹 담당에게 문의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겠구요^^

 

4. 오로라 가라오케

 

그리고 네번째로는 고민을 많이했는데 특별히 +@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하시면 오로라도 가보실만 할 겁니다.

가게에서는 공식적으로 +@가 없다고 선언을 했는데 그걸 알고 찾아오는 손님들이기에 코로나 이후 단속 전까지 각 가게에 내노라 하는 NO이차 아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넘버원에서 더원에서 안 나간다는 이유로 안 팔려서 설자리가 없던 아이들은 여지없이 오로라에서 보입니다.

요즘 오로라가 갤러리가 문을 닫고 갈 곳 잃은 문신엉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왼손 빠따질(큰돈으로 하는 팁질) 좋은 큰손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빠따질 없으면 재미가 없고 4가지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추천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좀 했지만

굳이 쭝손 보스 Boss 가서 엄한 애들하고 노는데 기 빨리지 마시고 그 돈 만큼만 쓰시면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니 오로라도 추천드려 봅니다.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예약 및 문의

 

연락처를 따로 기재하지 않는 것은 필요하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예약 도와드리려는 의도이기도 하고

구글링으로 쉽게 연락처를 찾으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넘버원은 준실장 hcmyolo 더원은 박부장 park_0768 에게 연락주시면 되고

전체적으로 문의 사항이 있으시거나 예약이 필요하시면 congvn (꽁교수) 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베트남텐프로 꽁교수 카톡 아이디

 

24년 8월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호치민 을 마칩니다.

 

witten by 꽁교수 @베트남텐프로 https://viet10pro.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