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10-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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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10-2부

베트남 다낭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밤문화 월간베트남 10월 -02호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10-2부

 

 

안녕하세요 꽁교수입니다. 이번에는 10월 다낭 호치민 가라오케 판세분석 2부입니다.

1부에서는 급하게 고구려의 단속 소식과 이로 인해 연휴임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하지 못한 호치민 가라오케의 소식을 전해드렸었습니다.

아직 현재 호치민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으신 관계로 2부에서도 다시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들과 그 시스템들이 어떻게 변했는 지에 대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10월 말 현재 호치민 가라오케 현황

 

현재 호치민 1군(3군,5군 포함)에는 넘버원, 더원, 코코, 조이오딧세이, 102, 상상, 비타민, 오로라, 빅뱅, 두바이, 강남, 블링블링 등 13개의 가라오케가 있습니다.

(7군은 고구려가 단속으로 문을 닫은 후 관광객에게는 비추하기에 배제합니다.)

단속 직후 10월 연휴 때 비타민과 102, 상상 등은 가게 문을 닫는 선택을 했고 오로라, 강남 등은 가게에서 공식적인 2차를 없애는 선택을 했었습니다.

(빅뱅과 두바이는 왕래가 없어서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 정상적인 영업을 한 곳은 넘버원, 더원, 코코, 조이, 오딧세이 그리고 블링블링이었습니다.

(1부 작성 때는 블링블링은 정확히 알지 못해서 포함시키지 못했네요.)

 

그 후로 보름쯤 지난 지금은 상상과 비타민은 문을 열고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102는 잠깐 문을 열었었지만 다시 닫았고 26일 목요일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속의 한파가 있었던 그 시기에도 문제 없이 정상영업을 했던 코코와 넘버원, 더원, 오딧세이, 블링블링 등도 정상적으로 영업 중입니다.

 

하지만 상상이든 비타민이든 문을 열고 영업을 한다고 하지만 이전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기에 아직은 난관이 있어 공식적인 이차는 없다는 것을 영업 방침으로 운영하는 듯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오로라, 강남이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 가라오케 들도 속속 그렇게 진행을 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공식적인 입장일 뿐이고 당연히 비공식적으로는 이전과 다름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단은 실장들이 안내하는데로만 하시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고 실장들이 시키는데로 잘 따르시기 바랍니다~~

 

 

현재 호치민 가라오케 변화된 시스템

 

일단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나뉘는 듯 합니다.

 

첫번째는 전부 일괄적으로 짜오방을 하고 초이스를 해서 옆자리에 앉으면 손님이 물어보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때 실장이나 마담은 아무 말 안 합니다.

길게 가능? 짧게 가능? 물어보고 안 된다고 하면 다시 초이스를 하는 거죠.

그렇게 원하는데로 전원 초이스를 마치면 짜오방을 끝내는 방식입니다.

일단 한꺼번에 다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안 되면 안나가는 아이들이라도 골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둘로 나눠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 때는 옷 갈아입는 친구들과 안 갈아입는 친구들을 나눠서 보여줍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두번째 안 나가는 친구들은 안 보시는 경우가 많고

주재원들이나 쉬어가시는 분들 혹은 두명을 앉히겠다 하시는 분들이 동석하신 경우 두번째도 보시게 됩니다.

괜히 안나가는 친구 보고 맘 설레서 나가는 친구 초이스를 못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에 좋은 듯 합니다.

 

현재 확인 결과 이 두가지 스타일이 대세이고 팔찌로 구분을 하고 있는 조이처럼 자체적인 방법을 쓰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게 가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보통은 실장들이 짜오방을 하기 직전에 설명을 해줍니다. 각각의 기준을 잘 들으시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제발 실장들이 들어와서 설명할 때 잘 들으시고 이해 안 되면 재빠르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요점정리)

  • 전부 다 보여줌 혹은 둘로 나눠서 보여줌
  • 초이스 하면서 옆에 앉을 때 물어봄
  • (옷 갈아입어? 안입어? 아침까지 놀아?)
  • 전원 마음에 드는 친구 앉히면 짜오방 끝

 

 

하노이를 닮아가는 호치민 가라오케 시스템

 

하노이를 안 가본 지 백만년이지만 건너 건너 얘기를 들어보면 하노이는 공식적인 이차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2:30~23:00 가 퇴근 시간이고 퇴근하고 애들이 어딜 가든 가게에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라는 게 그들의 입장입니다.

 

전부터 호치민에서도 로컬 가라들은 그렇게 운영을 했었고 그래서 일찍 갔다가  나올 때 11시에 온다는 애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새장국 먹어 보신 분들 꽤 있으실 겁니다.

 

현재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들이 그런 형태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안 대빵이 하노이에서 내려와서인가?;;;)

가게에서는 직원의 퇴근 후는 관리를 하지 않는다… 라는 게 가게의 공식적인 입장이고

실제로 중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던 실장과 마담들이 가게에서 나온 후로는 아이들이나 손님과 컨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 호치민 변화된 시스템의 문제점

 

이제껏 우리가 쌔끈한 아이들이 넘치는 로컬 가라오케 를 뒤로 하고 한가라를 찾았던 이유가 뭐였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말이 통하는 한국인 실장들의 케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안정적인 에프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아파트 도착해서 퇴근 후 온 아이들과 연락해서 만날 때, 숙소에서 문제가 생겨서 해결해야 할 때 등등

가게 밖에서 직접 해결할 수 없는 여러가지 상황에 닥쳤을 때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 주는 그런 실장들의 케어 때문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것들을 안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꽁가이와 직접 연락하서 만나야 하고 숙소에서 문제가 생겨도 직접 조율해야 하며 가게에 계산을 하고 가는 등 인질도 잡을 수 없게 된 거죠.

가게에 먼저 주고 가면 문제가 생기면 페이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숙소에서 사고를 조금은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실장들의 역할이 더 커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신중하게 실장들을 추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넘버원 가라오케 욜로 | 더원 가라오케 준실장

 

넘버원 욜로실장 :  카카오톡 hcmyolo
더원 준실장 : 카카오톡 theone24

 

아시다시피 더원은 넘버원의 형재 가라오케 입니다.

이른바 계열사 인거죠. ㅋㅋ

 

같은 계열사에서 컨셉이 겹치면 손님 나눠먹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더원을 처음 오픈할 때 가게를 쪼개는 거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했었지만 그런 점을 고려했는 지 현재 넘버원과 더원은 컨셉을 좀 나눠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예 마담이며 실장이며 새로 뽑고 새로운 가게로 돌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넘버원은 여행자 특화 가라오케 로 기존 넘버원 멤버들을 주축으로 길게든 짧게든 일단 나가는 아이들 위주로 셋팅하고

더원은 뉴페이스들 위주로 나가는 아이들을 셋팅하고 와꾸 좋고 놀만한 테이블 아이들을 추가하여 신나는 분위기로 셋팅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오늘만 사는 여행객들에게는 나가는 아이들 중 탑클라스의 아이들이 있는 넘버원으로…

무작정 와꾸파 혹은 도전정신 충만한 베테랑들에게는 와꾸 좋은 테이블 아이들이 있는 더원으로…

(그래서 넘버원의 와꾸파 테이블들이 국제미아가 될 위기…..)

 

저는 철저히 와꾸파에 도전자 정신이 넘치는 베테랑에 가깝기에 더원을 선호합니다.

더원 1,2,3번 방 착실한 뉴페 이쁜이들도 좋지만 풋풋한 테이블 아이들이 또 한재미 하거든요.

굳은 자 뉴페 이쁜이 나가요랑 풋풋한 테이블 아이 1+1으로 놀면 딱 좋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욜로실장(준실장)의 케어가 있습니다.

요즘 다른 가게 실장들은 에프터에 대해서는 케어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죠?

하지만 욜로실장, 준실장은 연락을 잘 받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넘버원과 더원을 둘 다 책임지고 있는 욜로실장(준실장) 이니까요.

 

 

코코 가라오케 조실장 (조대표)

 

코코 조실장 : 카카오톡 kokojjokobas

 

코코의 장점이자 조실장님이 항상 자신있게 얘기하는 것은 이른바 꾸준함입니다.

꾸준히 일을 나오는 탄탄한 고정 멤버 구성에 꾸준히 채워지는 방수 거기에 조실장님의 성실한 케어까지 거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코코입니다.

 

어차피 높이 솟아 오르는 게 중요한 것 보다 오래 가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조실장님의 코코는 높이 날아 오르겠다가 목표가 아닙니다. 멀리~ 오래~ 날아가겠다는 게 목표죠.

그래서 꾸준히 방이 차는 거고, 꾸준히 아이들이 출근하는 거고, 꾸준히 인기가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에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아침식사는 하셨나요? 어제 같이 간 친구들은 문제가 없었죠?’

 

이런 카톡 문자를 언제 받아 봤는 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조실장과 욜로실장, 준실장에게만 받는 카톡이네요.

그런 진실되고 세심한 케어를 받아보고 싶으시면 코코를 찾으시면 됩니다.

 

 

블링블링 가라오케 오실장

 

블링블링 오실장 : 카카오톡 oh2222

 

블링블링은 코코, 넘버원과 더불어 코로나 전부터 운영되던 곳이고 그만큼 단골 고객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픈 초기 다른 호치민 가라오케의 불문율이던 몇가지 사항들을 임의로 바꾸면서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공분을 샀었죠.

 

호치민 불문률 : 4인1셋/ 짜오방순서/ 기본서비스맥주 및 음료/
블링블링 : 3인1셋/ 짜오방순서변경/ 기본서비스 없이 맥주, 음료값 받음

 

그리고 초보 실장들을 많이 채용하면서 처우가 안 좋기로 유명했었습니다.

보통은 서비스로 주는 맥주나 음료, 소주등을 모두 실장들에게 전가하는 등의 폭정을 했었죠.

본래 블링블링의 주인(이라고 쓰고 쩐주라고 읽는다)은 한국(의정부 어딘가?)에 있고 명함에 사장이라고 이름을 박아 놓았던 분께서

사이공스퀘어며 하땀 환전소까지 여기저기 PR을 많이 다니셨습니다.

 

그 분 때문에 요즘은 사이공스퀘어나 하땀에 여러 실장님들이 명함을 돌리고 있게 되었죠.

 

그 덕에 아무 정보 없이 온 단체 관광객 혹은 관광을 목적올 와서 한두번 유흥을 즐기려는 분들을 많이 끌게 되었고

그 뭐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에 언급했던 눈탱이를 치던 것이 알려지게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X탈이니 X꿈이니 하는 네이버 까페들에서 불매 운동까지 하게되며 배척하는 단계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판도라를 접은 박부장을 영입하게 되었고 코로나 때 현지 주재원들을 많이 끌게 되면서 블링블링이 코로나를 견디고 버티게 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몇차례의 단속으로 사장 명함을 가지고 계신 분께서 거의 1년 가까이 한국에 나가 계시고 박부장이 102로 터전을 옮기므로 인해 약간 주춤하는 듯 했으나

현재는 모 사이트의 운영자인 김실장이라는 분께서 블링블링의 주축이 되어 가게를 끌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블링블링에서 손님에 대한 케어가 가장 좋은 분을 꼽으라면 저는 오실장님을 꼽겠습니다.

 

저는 가게를 보고 추천을 하기 보다는 실장님을 보고 가게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블링블링에서 몇몇 실장들을 만나봤고 얘기를 나눠봤고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마인드를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추천하고 싶은 실장님이 없어서 블링블링을 추천 리스트에서 제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0월 연휴 단속 후 가게 분위기가 시스템을 확인하면서 알게 된 오실장님의 마인드는 블링블링에서 으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속 한파가 불던 때에도 정상적인 영업을 했고 앞으로도 에프터에 대한 부담이 없는 가게라고 판단이 되어 블링블링도 추천 가라오케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오딧세이 가라오케 김실장

 

오딧세이 김실장 : 카카오톡 odyssey1212

 

오딧세이는 요즘 승승 장구 하고 있는 듯 합니다. 10개 였던 방을 수리해서 13개로 늘렸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수정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인테리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새거 냄새가 풀풀 납니다.

뭐든 새거가 좋잖아요. 인테리어든, 여자든….. ㅋㅋ

 

아이들은 역시 무조건 길게 나가요~~~~ 하는 아이들이 득시글 거립니다.

어차피 나눠봐야 의미 없는 거라 그냥 전부 한방에 쭉 들어와서 짜오방을 하구요.

대부분 길게 나가긴 하지만 간혹 일이 있어서 짧게 밖에 못 가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앉히면서 물어봐야 합니다.

5~6명의 교복이나 시스루를 입고 있는 슴살짜리 안나가는 쬐마난 이쁘니들이 있어서 그 애들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갸들을 골라놓고 안나간다고 하면 다른 애들 하나 더 앉히고 노시면 되니다.

 

일년 전 처음 오픈하셔서 힘들어 하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단속 한파에 뚝심있게 정상 영업을 했던 운영 상의 묘미가 있었다지만

어쨌든 지금은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자리를 잡은 듯 합니다.

 

아마도 김실장님이 없었다면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이 가라오케 황대표님 

 

조이 황대표님 : 카카오톡 hcnlive

 

조이 가라오케 역시 단속 한파에도 꿋꿋하게 뚝심있게 애들 팔찌를 채워가며 영업을 했습니다.

현재 방이 26개가 있지만 아직 오픈 몇달 밖에 안 된 지라 전체 총량은 조금 부족합니다.

주말등 많은 날 100명 정도 평일 70~80명, 최대로 많이 나온 날 130명까지 나왔었다고 하네요.

 

방이 26개에 4명씩만 잡아도 최소 104명이니까 130명이 출근을 해도 조금 부족하다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26개 방을 모두 풀로 채우는 것 보다 한 15~16개쯤 찼을 때 부킹이 오면

아이들 수량이 적다는 걸 인지하시도록 안내를 하고 부킹을 받는다고 하네요.

 

지난 번에 갔을 때 5번재 방이었는데 아주 잘 초이스 해서 놀고 역대급으로 이쁜 19살 테이블 아이를 보고 왔네요.

잘로라도 따고 싶었으나 안나가요로 앉혔던 옆에 다른 애가 나가요로 바꾸겠다고 하면서 엄청 견재를 해대는 통에 잘로도 못 따고 전번도 못 땄네요 ㅠㅠ

 

여행사 단체 관광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앞쪽 아이들(이쁜이들)과 뒷쪽 아이들(못난이들)이 잘 팔리는 가라오케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중간 아이들이 많이 남아 있게 될 겁니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넘버원이나 코코처럼 아주 이른 시간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약간 어정쩡 한 시간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옛날에 쉘에서는 항상 짜오방 끝나는 시간에 가서 진주를 건졌답니다.

 

한가지 팁)
왕마담과 막둥이마담 말고 중간마담(이름이 생각이;;;;)이 이쁜 애들 많이 데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마담은 순번제 로테이션이라 왕마담이나 막둥이마담 배정 받아도
중간 마담 불러달라고 하셔서 한 50만동 찔러주고 술 한잔 주시면서 꽁형(Mr. Junjay)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 열심해~ 하고 말씀 하시고 이쁜 애 하나 데려다 줘~ 그러면 설사 안나가더라도 이쁘장한 애를 데려다 줄겁니다.ㅋㅋㅋ

 

 

호치민 추천 가라오케 예약 정보

 

▶ 통합 가라오케 예약 – 로카르 : locarjung2 // 086 5699 420

  • 넘버원 욜로실장 : hcmyolo // 089 878 6949
  • 더원 준실장 theone24 // 038 866 8986
  • 블링블링 오실장 oh2222 // 0336 435 705
  • 코코 조실장 : kokojjokobas // 090 385 5880
  • 오딧세이 김실장 : odyssey1212 // 0344 579 776
  • 조이 황사장님 : hcnlive // 093 795 0001

 

 

이번에도 내용이 길어진 바 다낭 밤문화 시스템 및 커미션 문화에 대한 잡설은 다음 달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낭 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판세분석 – 월간 베트남 23-10-2부를 마칩니다.

 

written by 꽁교수 @ 베트남텐프로 https://vn10pro.com